음...안녕하세여?

조회 수 861 추천 수 0 2002.12.02 00:00:00
희정언니 핸폰이 없어진뒤로 연락하기 힘드네요..

희정언니랑 상범샘이랑 모두 잘지내나요??

가끔 전화는 해봤는데 응답기가 받더라구요.



아, 내가 누군지 말을 안헀구나...

저 은혜에요...

이래도 모르면 삐지는데...

글고보니 위에 이름쓰는 난이 있구나.. ㅎㅎㅎ

이왕 이리된거 쓰지말아야지 ^^;



첨에 뜨는 팦업창을 보니 1월이 아~주 빡빡하군요. 언제나 그렇듯..

쩝, 새사람은 들어왔나 궁금하네요..

아!

팦업창하니, 생각난 잼난얘기하나 해줘야지...



조선일보의 '창'사랑에 관한건데, 알고있을려나

왜 어떤 사이트든지 들어가면 바로 뜨는 팦업창이 하나정도는 있잖아요?

보통 그런 창을 닫는 문구가



'오늘 하루 이창을 열지않기'

'24시간이내에 창 열지않기'

'이창을 다시는 뛰우지 않습니다'



등등 부정형의 표현이잖아요

그데 조선일보는 뭔지 아세요????





"오늘은 하루만 '창' 띄우기"



하하하, 진짜 실화에요...

노사모 게시판에서부터 회자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딴지일보에서 기사화하기까지 했답니다

뭐 그뒤로 스스로 찔렸는지 조선쪽에서 좀 무난한 표현의 창닫기로 바꾸었더군요.



잼없었으면 뻘쭘한데...

이글을 누가 확인할지 몰라서, 혼자 장황설을 풀었네요.

어쨌든 누가보든 희정언니한테 안부전해주세여..

언니가 직접봤으면? "언니 안녕?? 연락좀해" 구요. 히히

전 이만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830
778 책상위에 알록달록... 승희^^ 2002-12-08 866
777 Re..메일보냈어 지연아^^ 승희^^ 2002-12-07 863
776 Re..어떻하니... 신상범 2002-12-07 861
775 에혀.. 기분 엿같네..;; 민우비누 2002-12-07 867
774 홈페이지 업데이트~~!! 민우비누 2002-12-07 874
773 승희샘~ 지연이 2002-12-06 931
772 Re..히히히히히히 아이사랑 2002-12-05 912
771 Re..제발... 신상범 2002-12-04 846
770 Re..어머니!!! 신상범 2002-12-04 864
769 인영이 그림터 신청이요^^ [1] 인영엄마 2002-12-04 863
768 Re..잘니재세요 아이사랑 2002-12-03 866
767 Re..든든합니다. 신상범 2002-12-03 863
766 애육원 다녀왔습니다. 허윤희 2002-12-03 869
765 Re..그러게... 김희정 2002-12-02 870
» 음...안녕하세여? 누구게 2002-12-02 861
763 Re..이렇게 하면 되겠다 만든이 2002-11-30 860
762 Re..무슨 소리... 신상범 2002-11-29 865
761 이름 좀 빼주셔요.. 수정한이 2002-11-29 889
760 혜영샘~~ 승희 2002-11-28 870
759 샘~ 민우비누 2002-11-28 8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