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안녕하세요.
오늘 첫 물꼬에 참여한 최원율맘 이은희입니다.
첫날이어서..구런지...
잘 도착해서..잘먹고..잘씻고...잠자리에 잘 들었는지?
참다 참다..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어젯밤부터 긴장을 해서 밤잠을 평소보다 푹 못자고..
긴장하면서..출발했는데 오늘 하루 어떡해 지냈는지도
궁금하구요~`??
저희아이 짧은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날..서른명의아이들과 바뿌셨을텐데..
잘 부탁드리고...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도 올 해 8살, 수범이 엄마입니다.
수범이는 지난 7살 여름에도 참여하고 두번째랍니다.
지난 여름에는 동갑 남자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서운해 했는데 이번에는 2명이나 있다고 매우 좋아하더군요.
아마도 도윤이와 좋은 친구가 되어 지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지난 여름에는 매일의 사진을 볼 수 없어 더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네이버 카페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좋네요.
아이들은 자기방식대로 잘 지내고 오리라 , 나름의 행복으로 채워가리라 믿어 봅니다~^^
올해8살 도윤이 엄마에요 ~ 오늘 아이를 보내고 돌아오는 그 시간부터 사실 수백번 이곳을 기웃기웃 했답니다.
아이들 소식이 조금이나마 있을까해서...어머님 글을 일고 어쩐지 반가운 마음에 댓글쓰기 합니다. ^^
아이들은 선생님께서 당부 해주셨듯 매우 잘 지내고 있을거 같아요
절대 걱정말라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우리의 삶에 집중 하라셨는데
역시나 엄마가 더 적응을 못하고 헤메이고 있는 늦은밤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