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이름으로,

눈꺼풀 열리는 아침과 나그네의 한낮과 작별하는 밤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라,

눈먼 증오로 내 영혼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눈부신 태양과 칠흑 같은 어둠과 개똥벌레와 능금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라,

어디에서 어떻게 펼쳐지든지 내 삶의 존엄을 지키겠다고.


- Diane Ack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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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954 2009. 6. 9.불날. 맑음 옥영경 2009-06-22 1111
1953 2009. 6.10.물날. 비 개고도 흐린 하늘 옥영경 2009-06-22 977
1952 2009. 6. 8.달날. 약간 흐림 옥영경 2009-06-22 890
1951 2009. 6. 7.해날. 맑음 옥영경 2009-06-21 1003
1950 2009. 6. 6.흙날. 맑음 옥영경 2009-06-13 1057
1949 2009. 6. 4.나무날. 갬 옥영경 2009-06-13 1013
1948 2009. 6. 5.쇠날. 맑음 옥영경 2009-06-13 967
1947 2009. 6. 2.불날. 비 몇 방울 살짜기 옥영경 2009-06-13 1144
1946 2009. 6. 3.물날. 소낙비 옥영경 2009-06-13 916
1945 2009. 6. 1.달날. 맑음 옥영경 2009-06-13 931
1944 2009. 5.30.흙날. 맑음 옥영경 2009-06-10 1017
1943 2009. 5.31.해날. 맑음 옥영경 2009-06-10 945
1942 2009. 5.2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9-06-07 997
1941 2009. 5.29.쇠날. 꾸덕거리는 하늘 / 강연과 1일 체험 옥영경 2009-06-07 1115
1940 2009. 5.26.불날. 소나기 옥영경 2009-06-07 996
1939 2009. 5.27.물날. 맑음 옥영경 2009-06-07 1094
1938 5월 빈들 닫는 날 / 2009. 5.24.해날. 맑음 옥영경 2009-06-06 1042
1937 2009. 5.25.달날. 맑음 옥영경 2009-06-06 993
1936 5월 빈들 여는 날 / 2009. 5.22.쇠날. 갬 옥영경 2009-06-06 1020
1935 5월 빈들 이튿날 / 2009. 5.23.흙날. 맑음 옥영경 2009-06-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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