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 안녕하세요 ㅎㅎ 교원대 황현택입니다!
소연 편으로 보내주신 과자랑 귤 정말 잘 받았습니다 ㅎㅎ
계자에서, 또 일상에서도 항상 저희 교원대 선생님들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고 있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비록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뵙지 못하겠지만! 다시 뵐 수 있을 거라 믿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교원대랑 자유학교 물꼬의 인연도 오랜 시간동안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많이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저는 이미 걸려버렸습니다 헤헤)
조만간 다시 인사 드릴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니, 아직도 아니 가셨던 게야? ㅎㅎㅎ
돈으로야 그게 무에 대술까만 그저 마음, 마음이라는.
마음 잠깐 쓴 일로 두루 인사들이 오래이네.
사실 나도 샘들한테 뭘 그리 굳이 보내본 일이라고는 처음인 듯.
그 참에 물꼬 식구들이 모이면 좋겠단 생각이었던.
아무쪼록 건강하고, 또 소식 전합시다려.
그나저나 샘 갈 때가 되니 우리 민우샘이 또 돌아올 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