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저는 날적이에다 글을 올릴때마다,, 한군데씩 이렇게 아픈지ㅡㅡ;;



오늘 소식지 자아알 받았뜸다,,,



아! 근데... 1803호가 아니구,,, 1003호 인뎁,,,



계속 1803호로 날라 오네요^^



하교길에 철조망 사이에 망치닮은 멍멍이가 있어요,,, 겨울인데,, 점점 야위여 가는 멍멍이가



안쓰러워서 1주일에 한번씩,, 큰 소시지를 꼭 사서 멍멍이에게 줍니다,,



근데 그 철조망때문에,, 멍멍이에게 소시지를 준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안간힘을 써서 손을 뻗다가,,, 허리에 쥐가 났는데 아직도,, 상범샘,, 수지침 놓아주세요,,,



던져주면 멍멍이가 기분 나빠할꺼 같아서 다음엔,,, 꼬챙이에다가 껴서 줄 생각입니다^^



소식지 표지에~^^ 자랑스런 물꼬 간판이 ,,*^^*그거 보구 뿌듯 했씁니다!



내일이 크리스 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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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rry ..:+ +:.. Christm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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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아 그리고 상범샘 희정샘,,, 울엄마께 안부를 전해드렸떠니,, 언제나 행복하구 따뜻한 나날 보내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