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마지막날 점심 먹고 00고 학생들 선생님들 2박3일 동안 잘 있다가 갔다. 날씨는 3일 동안 맑고 바람이 조금씩 불고 가을날씨 낙엽이 떨어지고 바람에 낙엽이가 날리고 있음.’

소사일지에는 이리 적혀있었다...

아이들이 갔다. 하루를 묵어도 사무칠 수 있는 이곳이라.


몸을 풀고 대배 백배를 함께 한 해건지기,

느직이 아침을 먹고

갈무리모임에서 Diane Ackerman의 글 하나 외 주었다.

‘새벽의 이름으로,

눈꺼풀 열리는 아침과 나그네의 한낮과 작별하는 밤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라,

눈먼 증오로 내 영혼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눈부신 태양과 칠흑 같은 어둠과 개똥벌레와 능금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라,

어디에서 어떻게 펼쳐지든지 내 삶의 존엄을 지키겠다고.’

샙들이 같이 준비한 빵을 먹고 아이들이 나서다.

이곳에서 거두어 말린 수세미를 같이 보냈다.

애썼다, 고맙다.


아이들은 늘 어른보다 낫다.

아이들이 더 너그럽고 더 훌륭하다.

얼마나 불편한 이곳인가.

요새 같은 세상에 어디 재래식이 있을 것이며, 이리 고생스럽기 쉬울까.

물꼬에서는 계절자유학교 기간, 산오름이 있는 날이 아니면(그땐 한 사람이 산을 오르내리면서 앞뒤 오가며 찍기 어려우니) 사진기를 맡은 이 하나만 맡는다.

그저 풍덩 빠져보라고 한다.

관찰자가 되는 것과 그 속에 흠씬 젖어본 사람은 다르기 마련이다.

아이들은 온전하게 이 사흘에 흠뻑 젖어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왔던가 잊지 않았다.

밥바라지를 한 샘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춥기도 했고(‘생활할 수 있을까 걱정했으나’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추운 것만 빼면’), 힘도 들었으나.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고 들어주기를 바란다.

서로에게 귀 기울인 실타래 시간을 가장 좋았다 아이들이 꼽았다.

아이들이 남긴 갈무리글은 겨우 15분여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정성스럽고 깊었고(아래 일부 옮기며,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가능한 한 원문대로),

또래 친구들이 같이 읽는다면 또한 큰 힘도 되겠더라.

그런 아이들이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고마웠다!


‘이곳에서의 짧은 시간동안 나는 나의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려 노력했다.

때론 불성실하게 이곳의 시스템을 따르지 않았지만 이곳은 그런 것 따위로 내게 다그치지 않았다.

오히려 나를 더 믿고 응원해주었고 나는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학교에서의 똑같은, 시간의, 시간에 의한 생활이 아닌 ‘나’라는 것을 위한 시간들이였던 것 같다. ‘나’를 확립하고, 굳건한 ‘나’를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어서 순간순간 힘들지만 행복했다.’


‘물꼬 한바퀴를 하면서 폐교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를 만들고 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했다. 물꼬라는 자유학교를 이끌어 나가주시는 분들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했다. 그리고 산 속에 있는 명상공원으로 산책을 가며 학교에서 볼수 없던 풍경을 보았다. 아침뜨락이라는 명상공원을 만드는 일을 조금이지만 잡초제거를 한 것 뿐인데 옥샘의 말 덕분에 감동을 받았다....밥을 먹으면서 항상 맛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잠자리도 정말 좋았다. 다음날 천지삐까리인 우리가락 연주를 통해 장구라는 악기도 원없이 때려보고 정말 좋았다. 장작놀이를 통해 몸도 따뜻해지고 감자도 먹고 좋았다. 더 할 말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물꼬학교 정말 좋습니다. 계속 멈추지 않고 쭉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는 생각은 정말 꿈만 같았던 3일이라는 것입니다.

... 물꼬에서는 새로운 경험을 참 많이 합니다. 하루종일 축구도 해보고, 맨발로 시골길도 걸어보고 난생 처음 명상이란 것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미래에 교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써 이렇게 우리나라 교육에 이바지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막상 이렇게 떠나려니 아쉽기도 하지만, 이 물꼬의 정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모든 것은 흘러가는 대로”을 도시로 돌아가서도 가슴 속에 깊이 간직하고 퍼트리겠습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꼭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교사’라는 목표를 이루게 된다면 그때는 ‘물꼬학생’이 아닌 ‘물꼬선생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옥쌤 사랑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크나큰 버팀목이 되고, 원동력이 되어줄 자산 같은 교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학교 물꼬에 와서 정말 자유롭게 물 흐르듯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듯 자연처럼 자연스럽게 일정이 이어져갈 수 있음이 신기했다.’


‘2박3일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옥영경 선생님과 함께 한 물꼬는 저에게는 정말 감명깊은 체험이었습니다.

...첫째날 물꼬학교를 처음 보았을 때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가 예상한 것은 어둡고 별 것 없는 그런 음침한 폐교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편견을 깨버리고 학교는 깔끔하고 분위기 있고, 매우 밝은 분위기였고, 옥샘과 다른 분들도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물꼬의 다녀간 후의 총평을 말하자면 물꼬는 참 좋은 학교인것 같습니다. 이 학교는 분명 다른 학교는 가지지 못한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튼튼하게 지어진 학교라도 이 학교를 받치고 계신 선생님 덕분에 물꼬보다 튼튼한 학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핸드폰도 걷어가셔서 불편한 것도 있었지만 핸드폰이 없어서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생활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있다보니 평소 기계처럼 공부만 하던 학교와는 다르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케쥴도 흘러가는대로 진행되고 친구들과 축구와 농구를 하면서 처음 본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또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눈치를 보면서 대화하기를 꺼려했었는데 일정이 끝날때마다 소감 말하기를 통해 저의 소극적이던 면이 약간은 적극적으로 된 것 같았습니다.

... 그리고 물꼬에서 밥도 맛있게 먹고, 밥양도 적당하고 개인적으로는 잠자리가 무척 편해서 좋았습니다.

기숙사 아이들과 다같이 수능 끝내고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때도 얻어가는 것이 많았다면 좋겠습니다.’


‘3일뿐이여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고민들을 가지고 와서 모두 해결하기엔 짧은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가지고 있던 고민들이 조금은 흐려졌습니다.

마음은 조금 조급해졌습니다. 물꼬에서 얻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싶어서입니다.

또 다시 에너지를 잃고 방황하게 되면 메일로라도 다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곳은 우리 할머니 댁에 온 기분이였다. 그래서 더욱 정이 간다. 여기서 느낀점은 흘러가는대로 살면 걱정할 게 없다 이다. 여기서 생각한 점은 긍정적인 눈으로 보아야 한다 라는 생각을 했고 가족과 떨어져 있으니 가족 생각이 낫다. 이곳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나중에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내가 정말 소중하게 아끼는 사람과 오고 싶다.’


‘... 힘이 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여기 와서 정말 내가 다니는 학교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꼬를 다니면서 나도 이런 학교를 꾸려서 삶에 지쳐가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그렇게 힘들지 않았지만, 해건지기 시간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100배 후 명상은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을 비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실타래 시간이 이후 오히려 더 많은 고민과 생각을 얻고 가는 느낌입니다.

천지삧깔이 시간, 군밤타령, 명상, 실타래 등 모든 활동들이 전부 재미있었고 색다른 시간이였습니다.’


‘...물꼬는 짜여진 시간표가 있으나 그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임하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해보려고 왔지만,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명상을 하면서 오히려 해보지도 않고 생각만 먼저 하는 저의 모습을 떠올리고 반성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 것 같습니다. 자유학교 물꼬에 오기를 잘한 것 같고 앞으로 머리가 복잡할 땐 명상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시험도 끝났겠다 놀고 싶은 마음에 온 물꼬학교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특히 실타래 시간에는 친구들의 진지한 모습을 보며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학교에서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반찬들도 물꼬학교에서 땀흘리고 나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시골에서 노후를 지내는 것이 꿈이었는데 물꼬학교를 계기로 저의 꿈에 확신을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절 하나에도 존재를 걸어 저는 물꼬학교라는 존재를 저의 고향처럼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힘든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반겨줄 이가 생겼다는 것이 굉장히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꼬학교에서의 경험의 저의 삶에 있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다시 오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세요!’


‘... 육체적으로 엄청 피곤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잠만 자고 싶었다. 근데 참고 활동들을 같이 하면서 정신적으로 풍요로움을 많이 느겼다. 학교생활과 집에서 받은 많은 스트레스가 많이 없어진듯했다.

바쁜 삶을 사는 나에게 여유로움을 준거 같다.’


‘... 얻어가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다음에 다시 꼭 올 것이다.’


‘... 처음에는 그냥 놀려고 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지하게 임하게 되었다.

얻어가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다음에 다시 꼭 올 것이다.’


‘... 다만, 물꼬에서 배운 덕에 지금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답을 계속 찾아 헤맬 것입니다.

사람 사이에서 부딪혀 찌그러지며 울기도 할 것이고 크게 다칠 일도 생길 것입니다.

그래도 100배를 쉼없이 해왔듯 넘어져도 일어서겠습니다.

진짜를 찾아 다시 한 번 오겠습니다.’


‘...처음 와서 한동안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가을길 비단길’이라는 활동을 하며 주변에 있는 산, 나무, 한동안 보지 못하였던 것들을 보면서 정말 힐링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하며 가장 많이 떠올린 것은 옥쌤이 정말 존경스러웠다는 것이다. 자신이 바라는 참된 교육을 위해 직접 학교를 설립하시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또 이런 과정을 통해 얻은 것들을 다른 분들에게도 나누시면서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옥쌤이 멋있고 존경스러웠다. 그러고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쉬는 시간이 길다는 것이었다. 그 긴 쉬는 시간동안 친구들과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고 처음 보는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대화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나에게는 정말 주옥같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마냥 시골이기도 하고 시설도 조잡해 보여서 별 기대는 하지 않고 왔다. 하지만 3일간 이곳에 지내며 내가 바라보는 시선도 바뀌었고 정말 내가 원하는 힐링캠프도 되었었고 또 정서적으로 얻어가는 것이 정말 많다고 지금 이 자리에서 느끼고 있다. 여기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도 보면서 우리를 위해 얼마나 애쓰시며 노력하고 있는지가 얼굴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고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 이곳에 와서 또 새로운 경험을 하고 나가게 되어 기분이 더욱 좋다. 풍물놀이, 춤명상, 장작놀이, 의견 들어주기 등등 새롭게 경험한 것들이 모두 나에게 큰 힘이 되었고 삶의 보탬이 되었다.

... 다음에도 이 물꼬학교를 꼭 다시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물꼬학교에서의 경험은 학교에서는 배울수없는, 영경선생님의 인자함과 바람처럼 유동성있게, 부딪히지 않고 할것해나가고 모두가 어우러져 수업하는 참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


‘... 그리고 물꼬 최고에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올게요. 그때까지 아래나 10 찍어놓으세요.’


‘... 1학년 때 들은 바로는 육체적인 게 많다 하였지만 끝날 무렵이 된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육체보다는 정신 쪽 비중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래서 솔직히 실망도 했고 짜증도 났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이 활동들이 도움이 더 될듯하여 짜증냈던 게 창피하기도 하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걸 듣긴 했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는 걸 보고 충격을 먹기도 했으며 몇 몇 활동들은 사이비종교 같은 것이 있다고 느끼기도 하였다.

모르던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이야기하며 2박 3일간 같이 지내보니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춥다고 하여 옷을 두껍게 입었으나 하체 쪽을 두껍게 입지 못한 점도 있지만 정말 춥기도 하여 그 점만 정말 짜증이 났기도 했다.

자유물꼬학교 번창하세요.’


‘일단 소감 말하는 시간에서 말했다시피 이 물꼬학교를 오게 된 이유는 시험이 끝나 몸도 마음도 피곤해 좀 놀면서 쉬고 싶다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도착하여 여러 활동을 하면서 몸이 말이 아니게 피곤하였습니다. 그중에 최고 힘들었던 것은 화장실과 밥을 재때재때 먹지 못한 것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2박3일동안 지내면서 마음도 좀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 숙소는 첫째날에는 추워서 죽는 줄 알았지만 둘쨋날에는 따듯하게 잘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다.’


‘...물꼬는 짜여진 시간표가 있으나 그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임하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해보려고 왔지만,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명상을 하면서 오히려 해보지도 않고 생각만 먼저 하는 저의 모습을 떠올리고 반성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 것 같습니다. 자유학교 물꼬에 오기를 잘한 것 같고 앞으로 머리가 복잡할 땐 명상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시험도 끝났겠다 놀고 싶은 마음에 온 물꼬학교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특히 실타래 시간에는 친구들의 진지한 모습을 보며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학교에서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반찬들도 물꼬학교에서 땀흘리고 나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시골에서 노후를 지내는 것이 꿈이었는데 물꼬학교를 계기로 저의 꿈에 확신을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절 하나에도 존재를 걸어 저는 물꼬학교라는 존재를 저의 고향처럼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힘든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반겨줄 이가 생겼다는 것이 굉장히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꼬학교에서의 경험의 저의 삶에 있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다시 오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세요!’


‘... 육체적으로 엄청 피곤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잠만 자고 싶었다. 근데 참고 활동들을 같이 하면서 정신적으로 풍요로움을 많이 느겼다. 학교생활과 집에서 받은 많은 스트레스가 많이 없어진듯했다.

바쁜 삶을 사는 나에게 여유로움을 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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