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불날 맑음

조회 수 1363 추천 수 0 2005.06.03 17:33:00

5월 31일 불날 맑음

모판도 황간에 보내주고,
연이샘과 은주샘도 찔레꽃 방학 나들이를 떠나고,
대전에서 입학 때문에 손님이 다녀가고...

산딸기가 하루가 다르게 붉습니다.
오디도 붉은 빛이 검붉기 시작합니다.
살구며 호도가 차오르고
모를 낸 들도 개구리밥이 메워갑니다.
한산합니다,
참말 한산한 산골입니다,
아이들마저 떠나있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082 5월 19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5-05-22 1251
6081 5월 20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5-05-22 1234
6080 5월 21일 흙날 흐리더니 개데요 옥영경 2005-05-27 1226
6079 5월 22일 해날 아주 잠깐 저녁 비 옥영경 2005-05-27 1212
6078 5월 23일 달날 흐리다 갬 옥영경 2005-05-27 1073
6077 5월 24일 불날 옷에 튄 물도 금방 마르네요 옥영경 2005-05-27 1347
6076 5월 25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5-05-27 1223
6075 5월 26일 나무날 맑음, 봄학기 끝 옥영경 2005-05-27 1309
6074 103 계자, 5월 27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5-05-29 1416
6073 103 계자, 5월 28일 흙날 벌써부터 찌는 옥영경 2005-06-02 1351
6072 103 계자, 5월 29일 해날 짱짱한 날 옥영경 2005-06-03 1391
6071 5월 29일 해날 옥영경 2005-06-03 1308
6070 5월 30일 달날 맑음, 찔레꽃 방학 중 옥영경 2005-06-03 1255
» 5월 31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6-03 1363
6068 6월 1일 물날 흐리다 밤새 대차게 내리는 비 옥영경 2005-06-03 1321
6067 6월 2일 나무날 여우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5-06-04 2051
6066 6월 3일 쇠날 말짱한 하늘 옥영경 2005-06-04 1476
6065 6월 4일 흙날 흐리다 개다 옥영경 2005-06-06 1271
6064 6월 5일 해날 덥네요 옥영경 2005-06-06 1336
6063 6월 6일 달날 의심없는 여름 옥영경 2005-06-09 12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