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올립니다!

조회 수 2220 추천 수 0 2018.01.26 21:40:53
안녕하세요 옥쌤!! 평안하시죠?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끝나지 않을것 같던 입시가 끝나고 저는 18학번으로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이 끝나니 물꼬가 그리워지더라구요ㅜㅜ 더일찍 연락드려야 했는데 죄송해요..ㅎㅎ 갈수만 있다면 효기랑 인사드리러 가고싶습니다!! 제가 폰을 바꾸면서 번호가 다 사라졌어요..번호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ㅎㅎ 안녕히계세요!

옥영경

2018.01.27 08:34:49
*.52.137.110

아, 도영! 하하, 인사 받는다.


한참 99라인들의 도열이네, 그려.

이런 날이 온다. 우리가 해건지기에서 백배할 때마다 하던 이야기. 결국 끝에 이른다는.

끝났네. 그리고 시작일.

애썼으이.

산림자원 쪽에 관심 있었지 않았나 싶은데. 뜻대로 되었으면.


아마도 누리집의 다른 글들을 읽지 않은 듯.

인사하기 바빠서 그랬을 테지.

여기는 바르셀로나. 12월31일 돌아가네.

옥영경이 있는 곳이 물꼬라문서?

바르셀로나에서 자유학교도들의 순회부흥회를 해도 좋으리, 하하.

현진이는 여름에 친구들과 마드리드 여행한 뒤 바르셀로나로 넘어올까 하두만.

샘들이고 애들이고 여름에 바르셀로나에 모일 궁리들을 한다는 소식이네.


수능 끝낸 해찬 현지 지혜 효기 훈정 가온 현우 정근 지환 진성 재창.. 이며들

두루 물꼬에서 같이 모여도 좋겠네.

아리샘이며 연규샘 혹은 몇 샘들이랑 연락하면 되리.(알립니다 688 글 참조)

98라인이지만 재수한 성재 현진이랑도.


그래, 여전히 사랑하는.

잘 지내시라.

또 소식 닿기로.


; 바르셀로나, 옥영경

+34 688 203 5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311
238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19-02-25 4314
237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2699
236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671
235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4131
234 의대생이 응급실을 가지 않는 사연 물꼬 2019-04-02 6901
233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2734
232 [시 읽는 아침] 나도 어머니처럼 물꼬 2019-05-07 2591
231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5928
230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2807
229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275
228 잘 다녀왔습니다!^^ [3] 휘령 2019-06-23 7821
227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4838
226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3] 이건호 2019-06-23 6260
225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4444
224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071
223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024
222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042
221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814
220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291
219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67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