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올립니다!

조회 수 2063 추천 수 0 2018.01.26 21:40:53
안녕하세요 옥쌤!! 평안하시죠?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끝나지 않을것 같던 입시가 끝나고 저는 18학번으로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이 끝나니 물꼬가 그리워지더라구요ㅜㅜ 더일찍 연락드려야 했는데 죄송해요..ㅎㅎ 갈수만 있다면 효기랑 인사드리러 가고싶습니다!! 제가 폰을 바꾸면서 번호가 다 사라졌어요..번호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ㅎㅎ 안녕히계세요!

옥영경

2018.01.27 08:34:49
*.52.137.110

아, 도영! 하하, 인사 받는다.


한참 99라인들의 도열이네, 그려.

이런 날이 온다. 우리가 해건지기에서 백배할 때마다 하던 이야기. 결국 끝에 이른다는.

끝났네. 그리고 시작일.

애썼으이.

산림자원 쪽에 관심 있었지 않았나 싶은데. 뜻대로 되었으면.


아마도 누리집의 다른 글들을 읽지 않은 듯.

인사하기 바빠서 그랬을 테지.

여기는 바르셀로나. 12월31일 돌아가네.

옥영경이 있는 곳이 물꼬라문서?

바르셀로나에서 자유학교도들의 순회부흥회를 해도 좋으리, 하하.

현진이는 여름에 친구들과 마드리드 여행한 뒤 바르셀로나로 넘어올까 하두만.

샘들이고 애들이고 여름에 바르셀로나에 모일 궁리들을 한다는 소식이네.


수능 끝낸 해찬 현지 지혜 효기 훈정 가온 현우 정근 지환 진성 재창.. 이며들

두루 물꼬에서 같이 모여도 좋겠네.

아리샘이며 연규샘 혹은 몇 샘들이랑 연락하면 되리.(알립니다 688 글 참조)

98라인이지만 재수한 성재 현진이랑도.


그래, 여전히 사랑하는.

잘 지내시라.

또 소식 닿기로.


; 바르셀로나, 옥영경

+34 688 203 5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280
5758 단식수행-감사한 봄날이었습니다. [3] 연규 2021-04-23 2291
5757 봄 날씨가 너무 좋네요 [1] 필교 2021-04-18 2379
5756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2436
5755 잘 도착했습니다:) [1] 유진 2021-03-02 2382
5754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2-28 2377
5753 잘 지내고 계시죠? [3] 까만콩 2021-02-22 2500
5752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653
5751 [펌]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물꼬 2021-02-19 2419
5750 자주 오네요 ㅎㅎ 귀여운 댕댕이들 보고가요 image [1] 제주감귤 2021-02-18 2570
5749 코로나 백신.... image [1] 제주감귤 2021-02-17 2389
5748 측백나무 잔여 16그루 후원합니다... [3] 익명 2021-02-10 2431
5747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3669
5746 167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2-08 2204
5745 왔다갑니다 ㅎㅎ image [1] 제주감귤 2021-02-05 2459
5744 감사드려요~! [1] 수범마마 2021-01-25 2318
5743 1월도 곧 끝나가네요 image [1] 제주감귤 2021-01-25 2362
5742 안녕하세요 선생님! [1] 장여원 2021-01-23 2195
5741 저는 인교샘입니다. [1] 이건호 2021-01-23 2047
5740 좋은 한낮입니다 [1] 이세빈 2021-01-23 2156
5739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1] 이건호 2021-01-23 218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