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조회 수 2277 추천 수 0 2018.02.05 00:11:18

옥샘~ 휘향입니다.

올라오는 글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이번에 유치원 임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4일동안 연수를 다녀왔어요.

연수를 받는 동안 물꼬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이 한가득인데

어쩌면 물꼬에서처럼만 하면 잘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물꼬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교사생활하며 종종 소식 올리겠습니다. 

옥샘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영경

2018.02.06 07:01:03
*.174.2.77

휘향샘, 진즉에 소식 듣고 통통 뛰었더라니까.

고맙고, 좋고!

온전한 기쁨이 그대를 얼마나 아끼는지를 다시 생각케 했더라는.

물꼬 계자 부설 유치원에서 보여주었던 역량 아니어도

휘향샘이 더없이 훌륭한 교사임을 두루 아는 바.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따스함 아니겠는지.

만날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그대이리.

멀리 떠나 있는 스산한 마음에 따순 소식 거듭 고마우이.

휘령샘과 가족들에게도 두루 안부 전해주시기.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875
5640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3] 신상범 2003-10-15 878
5639 10월 21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0-23 878
5638 안녕하세요 [3] 진아 2003-10-27 878
5637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1-03 878
5636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07 878
5635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10 878
5634 11월 12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1-13 878
5633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1-16 878
5632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주영만 2003-11-22 878
5631 김장은 다 하셨는지요... 하얀민들레 2003-11-24 878
5630 하하하~~ file [2] 조인영 2003-12-01 878
5629 ^^ [1] 품앗이 세이 2003-12-08 878
5628 게시판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서요 [1] 김희정 2003-12-08 878
5627 소중한 것들 강무지 2003-12-15 878
5626 출발 25시간 전입니다. 김상철 2003-12-24 878
5625 안녕하신지..올만에쓰는군요. [1] 세호 2003-12-31 878
5624 여기는 임산의 술도가 [1] 옥영경 2004-01-18 878
5623 참 잘 지내고 있구나!^^ 해달뫼 2004-01-31 878
5622 상봉의 장면 김상철 2004-02-10 878
5621 해달뫼는 온통 난장판 [1] 해달뫼 2004-02-12 87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