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조회 수 1999 추천 수 0 2018.02.05 00:11:18

옥샘~ 휘향입니다.

올라오는 글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이번에 유치원 임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4일동안 연수를 다녀왔어요.

연수를 받는 동안 물꼬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이 한가득인데

어쩌면 물꼬에서처럼만 하면 잘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물꼬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교사생활하며 종종 소식 올리겠습니다. 

옥샘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영경

2018.02.06 07:01:03
*.174.2.77

휘향샘, 진즉에 소식 듣고 통통 뛰었더라니까.

고맙고, 좋고!

온전한 기쁨이 그대를 얼마나 아끼는지를 다시 생각케 했더라는.

물꼬 계자 부설 유치원에서 보여주었던 역량 아니어도

휘향샘이 더없이 훌륭한 교사임을 두루 아는 바.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따스함 아니겠는지.

만날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그대이리.

멀리 떠나 있는 스산한 마음에 따순 소식 거듭 고마우이.

휘령샘과 가족들에게도 두루 안부 전해주시기.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815
5798 Re..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하영희 2001-06-07 1739
5797 기다리겠습니다. 두레일꾼 2001-06-07 1527
5796 Re:현쥐야!! 수진이(염) 2001-06-08 1954
5795 Re..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최재희 2001-06-08 1618
5794 뛰고 왔습니다!!! 두레일꾼 2001-06-10 1775
5793 전 열심히 걸었어요. 김희정 2001-06-11 1527
5792 달리기 잘 하셨나봐여^^ 한지영~ 2001-06-11 1651
5791 얼른 졸업하셔요! 김희정 2001-06-18 1662
5790 죄송합니다...ㅡ.ㅡ;;; 안양수진이 2001-06-18 1458
5789 죄송합니다...ㅡ.ㅡ;;; 안양수진이 2001-06-18 1505
5788 여름 계절학교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길.. ^^ 대안넷 2001-06-20 1434
5787 여름 방학 계절학교 계획이 없습니까? 김민지 2001-06-20 1557
5786 오랜만에 들어왔어여^^ 한지영 2001-06-20 1533
5785 교육연극 웍샵 허윤희 2001-06-21 1686
5784 7월 애육원 갑니다. 두레일꾼 2001-06-21 1516
5783 과연... 경사로왔을까요? 김희정 2001-06-22 1599
5782 김희정 선생님! 박청민 그림터에서 2001-06-25 1858
5781 난, 희정샘이다 김희정 2001-06-26 1575
5780 오랜만이네요 허민중 2001-06-28 1358
5779 편지 왔어여^^ 한졍~ 2001-06-28 15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