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조회 수 2213 추천 수 0 2018.02.05 00:11:18

옥샘~ 휘향입니다.

올라오는 글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이번에 유치원 임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4일동안 연수를 다녀왔어요.

연수를 받는 동안 물꼬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이 한가득인데

어쩌면 물꼬에서처럼만 하면 잘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물꼬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교사생활하며 종종 소식 올리겠습니다. 

옥샘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영경

2018.02.06 07:01:03
*.174.2.77

휘향샘, 진즉에 소식 듣고 통통 뛰었더라니까.

고맙고, 좋고!

온전한 기쁨이 그대를 얼마나 아끼는지를 다시 생각케 했더라는.

물꼬 계자 부설 유치원에서 보여주었던 역량 아니어도

휘향샘이 더없이 훌륭한 교사임을 두루 아는 바.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따스함 아니겠는지.

만날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그대이리.

멀리 떠나 있는 스산한 마음에 따순 소식 거듭 고마우이.

휘령샘과 가족들에게도 두루 안부 전해주시기.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3511
5818 145, 146, 147번째 계자 아이들과 샘들에게 [21] _경이 2011-08-19 4411
5817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4408
5816 코로나 확진자 수 실시간으로 보기 류옥하다 2020-12-22 4403
5815 2005년 5월 12일자 비빔툰 file [1] 벽돌아, 뭘 보니? 2005-05-12 4387
5814 수범이는 절대 물꼬선생님이 되지 않겠답니다^^ [3] 수범마마 2019-08-10 4384
5813 반갑습니다 조봉균 2001-03-05 4308
5812 호치민, 그리고 한대수 image 물꼬 2015-03-10 4298
5811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4260
5810 저는 기억나는데... 김희정 2001-03-06 4239
5809 잘 도착했습니다 [4] 김현성 2019-08-10 4218
5808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217
5807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187
5806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4184
5805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183
5804 147계자 함께한 이들 애쓰셨습니다. [11] 희중 2011-08-21 4169
5803 밥알모임, 물꼬 아이들은 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7] 관리자3 2005-01-05 4156
5802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4145
5801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지 옥영경 2018-04-26 4143
5800 八點書法/ 팔점서법의 비법을 공개하면서 file [2] 無耘/토수 2008-10-27 4141
5799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412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