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바르셀로나를 비웠고,

비 내리는 리스본을 한밤에 떠나왔다.

대략 그렇게 시작하는 글을, 날렸다.

일이 하나 생겨 다녀온 기록이었다.

누리집 화면에서 바로 쓰고 있었던 게 문제였다.

기본 메모야 있지만 정리해서 다시 써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만 그런 날이 못 올 수도 있으니까,

‘포르투갈 일상의 아줄레주-아줄레주 박물관-아줄레주 공장-포르투갈 아줄레주의 시초 15세기 아줄레주(신트라 궁전)’,

그런 길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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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5085 2008. 5.30.쇠날. 소나기 옥영경 2008-06-09 1346
5084 2008. 5.31.흙날. 맑음 옥영경 2008-06-09 1250
5083 2008. 6. 1. 해날. 맑음 옥영경 2008-06-09 1339
5082 2008. 6. 2.달날. 오후 흐림 옥영경 2008-06-23 1108
5081 2008. 6. 3.불날. 흐릿 옥영경 2008-06-23 1102
5080 2008. 6. 4. 물날. 빗방울 간간이 옥영경 2008-06-23 1236
5079 2008. 6. 5.나무날. 비 부슬거리는 아침 옥영경 2008-06-23 1139
5078 2008. 6. 6. 쇠날. 흐림 옥영경 2008-06-23 1262
5077 2008. 6. 7. 흙날. 맑음 옥영경 2008-06-23 1186
5076 2008. 6. 8. 해날. 우중충해지던 오후 억수비 옥영경 2008-06-23 1432
5075 2008. 6. 9.달날. 맑음 옥영경 2008-07-02 1288
5074 2008. 6.10.불날. 맑음 옥영경 2008-07-02 1334
5073 2008. 6.11.물날. 맑음 옥영경 2008-07-02 1128
5072 2008. 6.12.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7-02 1338
5071 2008. 6.13.쇠날. 맑음 옥영경 2008-07-06 1342
5070 2008. 6.14.흙날. 맑음 옥영경 2008-07-06 1207
5069 2008. 6.15.해날. 맑음 옥영경 2008-07-06 1245
5068 2008. 6.16.달날. 맑음 옥영경 2008-07-06 1273
5067 2008. 6.17.불날. 흐려가다 옥영경 2008-07-06 1415
5066 2008. 6.18.물날. 비 옥영경 2008-07-06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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