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바르셀로나를 비웠고,

비 내리는 리스본을 한밤에 떠나왔다.

대략 그렇게 시작하는 글을, 날렸다.

일이 하나 생겨 다녀온 기록이었다.

누리집 화면에서 바로 쓰고 있었던 게 문제였다.

기본 메모야 있지만 정리해서 다시 써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만 그런 날이 못 올 수도 있으니까,

‘포르투갈 일상의 아줄레주-아줄레주 박물관-아줄레주 공장-포르투갈 아줄레주의 시초 15세기 아줄레주(신트라 궁전)’,

그런 길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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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4 4월 몽당계자(130 계자) 여는 날, 2009. 4.10.쇠날. 맑음 옥영경 2009-04-19 1205
4833 2008. 7.25.쇠날. 비 옥영경 2008-07-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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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1 8월 31일 물날 흐리다 비도 몇 방울 옥영경 2005-09-12 1205
4830 8월 28일 해날, 달골 아이들 집 첫 삽 옥영경 2005-09-12 1205
4829 3월 10일 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5-03-13 1205
4828 2011.10.11.불날. 띄엄띄엄 안개, 그래도 보름달이 옥영경 2011-10-21 1204
4827 2011. 9.13.불날. 찌는 늦더위 옥영경 2011-09-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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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3 8월 22일 달날 비 옥영경 2005-09-11 1204
4822 12월 23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5-01-02 1204
4821 2009. 5. 5.불날. 덥더니 저녁답 소나기 뿌리다 옥영경 2009-05-13 1203
4820 2009. 4.16.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9-04-25 1203
4819 2009. 2. 1.해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203
4818 2008. 2.19.불날. 맑음 옥영경 2008-03-08 1203
4817 2011. 8.21.해날. 갬 옥영경 2011-09-08 1202
4816 2008. 3.18.불날. 흐려지는 오후 옥영경 2008-04-06 1202
4815 153 계자 닫는 날, 2012. 8.10.쇠날. 비 옥영경 2012-08-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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