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바르셀로나를 비웠고,

비 내리는 리스본을 한밤에 떠나왔다.

대략 그렇게 시작하는 글을, 날렸다.

일이 하나 생겨 다녀온 기록이었다.

누리집 화면에서 바로 쓰고 있었던 게 문제였다.

기본 메모야 있지만 정리해서 다시 써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만 그런 날이 못 올 수도 있으니까,

‘포르투갈 일상의 아줄레주-아줄레주 박물관-아줄레주 공장-포르투갈 아줄레주의 시초 15세기 아줄레주(신트라 궁전)’,

그런 길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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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4 3월 22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3-26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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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0 2006. 6. 6.물날. 마른 비 지나고 바람 지나고 옥영경 2007-06-22 1284
5359 2006.10. 4.물날. 맑음 / 이동철샘이 보내오신 상자 옥영경 2006-10-10 1284
5358 2005.9.30.쇠날. 흐리다 부슬비 옥영경 2005-10-01 1284
5357 11월 9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1-22 1284
5356 2008.11.29.흙날. 눈 펑펑 / 김장 이틀째 옥영경 2008-12-21 1283
5355 2008.10.14.불날. 맑음 옥영경 2008-10-26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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