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바르셀로나를 비웠고,

비 내리는 리스본을 한밤에 떠나왔다.

대략 그렇게 시작하는 글을, 날렸다.

일이 하나 생겨 다녀온 기록이었다.

누리집 화면에서 바로 쓰고 있었던 게 문제였다.

기본 메모야 있지만 정리해서 다시 써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만 그런 날이 못 올 수도 있으니까,

‘포르투갈 일상의 아줄레주-아줄레주 박물관-아줄레주 공장-포르투갈 아줄레주의 시초 15세기 아줄레주(신트라 궁전)’,

그런 길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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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334 2008.12.20-21.흙-해날. 비 추적이다 그치고 이튿날 눈발 옥영경 2008-12-29 1279
5333 2007. 9.28.쇠날. 맑음 옥영경 2007-10-09 1279
5332 2005.11.24.나무날.맑음 / 샹들리에 옥영경 2005-11-25 1279
5331 7월 28일 나무날 비 옥영경 2005-08-01 1279
5330 11월 10일 물날 흐림 옥영경 2004-11-22 1279
5329 2009. 4. 8.물날. 여름 같은 봄 하루 옥영경 2009-04-14 1278
5328 2008.11.29.흙날. 눈 펑펑 / 김장 이틀째 옥영경 2008-12-21 1278
5327 2008.10. 6.달날. 갬 옥영경 2008-10-20 1278
5326 2008. 8.20.물날. 갬 옥영경 2008-09-13 1278
5325 2007. 9.21.쇠날. 갬 옥영경 2007-10-05 1278
5324 2007. 9.12.물날. 맑음 옥영경 2007-09-25 1278
5323 3월 17일 나무날 비내리다 갬 옥영경 2005-03-21 1278
5322 9월 16일 나무날 비오다 갬 옥영경 2004-09-21 1278
5321 9월 6일 달날, 포도 다 팔았지요 옥영경 2004-09-16 1278
5320 2011. 4.18.달날. 비 옥영경 2011-04-28 1277
5319 2009.11.28.흙날. 날 푹하다 / 김장 이틀째 옥영경 2009-12-06 1277
5318 2008.10. 4.흙날. 꾸물럭 옥영경 2008-10-19 1277
5317 2008. 5.20.불날. 맑음 옥영경 2008-05-31 1277
5316 2007. 2.26.달날. 맑음 옥영경 2007-03-06 1277
5315 2006. 9.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6-09-25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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