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바르셀로나를 비웠고,

비 내리는 리스본을 한밤에 떠나왔다.

대략 그렇게 시작하는 글을, 날렸다.

일이 하나 생겨 다녀온 기록이었다.

누리집 화면에서 바로 쓰고 있었던 게 문제였다.

기본 메모야 있지만 정리해서 다시 써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만 그런 날이 못 올 수도 있으니까,

‘포르투갈 일상의 아줄레주-아줄레주 박물관-아줄레주 공장-포르투갈 아줄레주의 시초 15세기 아줄레주(신트라 궁전)’,

그런 길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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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318 5월 7일 흙날 안개비로 꽉차 오다 맑았네요 옥영경 2005-05-14 1283
5317 5월 4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5-05-08 1283
5316 2011. 4. 6.물날. 맑음 옥영경 2011-04-15 1282
5315 2009. 7.16.나무날. 어찌 저리 줄기차게 내리누 옥영경 2009-07-30 1282
5314 2008.10. 4.흙날. 꾸물럭 옥영경 2008-10-19 1282
5313 2007. 9.28.쇠날. 맑음 옥영경 2007-10-09 1282
5312 2007. 9.12.물날. 맑음 옥영경 2007-09-25 1282
5311 2006.11. 6.달날. 비 옥영경 2006-11-07 1282
5310 2006.4.21.쇠날. 두 돌잔치에 그대를 맞습니다! 옥영경 2006-04-26 1282
5309 2005.12.23.쇠날.하염없이 눈 / 매듭잔치 옥영경 2005-12-26 1282
5308 6월 11-2일, 밥알 모임 옥영경 2005-06-17 1282
5307 2009.11.28.흙날. 날 푹하다 / 김장 이틀째 옥영경 2009-12-06 1281
5306 2008.10.26.해날. 맑음 옥영경 2008-11-04 1281
5305 2008. 5.20.불날. 맑음 옥영경 2008-05-31 1281
5304 2007. 5.29.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15 1281
5303 2006.9.5.불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06-09-16 1281
5302 2012. 2. 5.해날. 흐리다 맑다 / '발해 1300호' 14주기 추모제 옥영경 2012-02-17 1280
5301 2011. 4.18.달날. 비 옥영경 2011-04-28 1280
5300 2005.12.22.나무날.밤새 눈 내린 뒤 맑은 아침 / "너나 잘하세요." 옥영경 2005-12-26 1280
5299 107 계자, 8월 15-20일, 아이들 아이들 옥영경 2005-09-08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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