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바르셀로나를 비웠고,

비 내리는 리스본을 한밤에 떠나왔다.

대략 그렇게 시작하는 글을, 날렸다.

일이 하나 생겨 다녀온 기록이었다.

누리집 화면에서 바로 쓰고 있었던 게 문제였다.

기본 메모야 있지만 정리해서 다시 써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만 그런 날이 못 올 수도 있으니까,

‘포르투갈 일상의 아줄레주-아줄레주 박물관-아줄레주 공장-포르투갈 아줄레주의 시초 15세기 아줄레주(신트라 궁전)’,

그런 길이었다.

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174 2008. 6.19.나무날. 비 옥영경 2008-07-06 1247
5173 2008. 3.17.달날. 맑음 옥영경 2008-04-06 1247
5172 2007. 9.17.달날. 갠 하늘이 다시 차차 흐림 옥영경 2007-10-01 1247
5171 9월 12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9-24 1247
5170 3월 15일 불날 흐리다 오후 한 때 비 옥영경 2005-03-17 1247
5169 1월 30일 해날 맑음, 102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05-02-02 1247
5168 2012. 6.24.해날. 갬 / 6월 빈들모임을 닫다 옥영경 2012-07-04 1246
5167 2008. 6.16.달날. 맑음 옥영경 2008-07-06 1246
5166 2008. 4. 3.나무날. 어제보다 바람 더 많은 옥영경 2008-04-18 1246
5165 2007.10. 9.불날. 맑음 옥영경 2007-10-17 1246
5164 117 계자 닷샛날, 2007. 1.26.나무날. 흐리다 눈 / 노박산 옥영경 2007-02-03 1246
5163 2011. 8.24.물날. 비 옥영경 2011-09-08 1245
5162 2011. 4. 8.쇠날. 맑음 옥영경 2011-04-18 1245
5161 2007.10. 7.해날. 비 옥영경 2007-10-17 1245
5160 2월 10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5-02-16 1245
5159 5월 빈들모임 닫는 날, 2012. 5.27.해날. 맑음 옥영경 2012-06-02 1244
5158 146 계자 여는 날, 2011. 8. 7.해날. 비 잠시, 그리고 밤 창대비 옥영경 2011-08-25 1244
5157 2010 가을 몽당계자 갈무리글 옥영경 2010-11-06 1244
5156 4월 29일 쇠날 뿌연 하늘, 산불 때문에? 옥영경 2005-05-08 1244
5155 2008.11. 9.해날. 비 지나다 옥영경 2008-11-24 12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