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지붕, 파란 벽. 낮은 지붕.
물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주 궁금했는데, 인물이 좋네요. ^^
안녕하세요.
예님엄마입니다.
아이들과 이 곳 왜관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간에 정신머리 없이 지내다보니...
논두렁에 콩도 안심고 있었네요. ^^
지난 가을에 처음 책도 나왔는데,
주위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물꼬도 빠짐없이 챙긴다는 것이 에구구...
이제 작은 아이도 일곱살이라, 당당히 물꼬 계절학교에 입성할 자격이 되었구요.
초등생들 봄방학때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나보지요?
여기저기 찾아봅니다만....
작업하다 간간히 놀러오겠습니다.
물론, 콩심으러 논두렁에도 다녀오고요. ^^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