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67 추천 수 0 2003.02.14 01:07:00
항상 물꼬를 지키고 계시는 모든 샘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아주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물꼬가 많이 바뀌었네요. 작년 취직후 연수받느라 회사에 적응하느라 많이 바빴습니다. 물꼬는 겨울은 잘 났는지 모르겠네요.(혹 아직도 겨울을 나고 있는것은 아닌지)
저는 지금 광주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광주로 발령을 받아서 그곳에서 지금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고 있죠. 출근하는 시간이 8시쯤이라 동네 초등학교 앞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올망졸망한 아이들을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물꼬가 생각나더군요.
이번 겨울계자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군요. 많이 보고싶고 많이 생각납니다. 상범샘, 희정샘, 망치, 토순이 모두들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인연의 끈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한 언제가는 다시 만나겠죠.
그때까지 모두들 안녕히...........
광주에서 2월 13일 태성 올림

신상범

2003.02.17 00:00:00
*.155.246.137

그럼요, 언제든 만날 수 있겠지요.
물꼬는 늘 여기 있을테니, 언제든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김희정

2003.02.19 00:00:00
*.155.246.137

좋겠다, 따뜻한 곳에서 일하니까...
물꼬도 이제 살만해 졌지만, 그래도 가끔은 남쪽 나라가 그립답니다.
광주 놀러가면 한혜영샘네 말고도 갈때가 또 생겼네...
광주에도 지부를 하나 차릴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790
» 안녕하세요? [2] 박태성 2003-02-14 867
917 [필독] 민우 [3] 자유학교물꼬 2003-02-13 866
916 도시형 대안학교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자원교사 모집 차용복 2003-02-13 994
915 호호홋..^^사진이 아직도...;; [1] 이재서 2003-02-12 894
914 새단장, 축하드립니다. [2] 강무지 2003-02-12 860
913 민우야 이건 약속과 틀리잖아! [7] 자유학교물꼬 2003-02-12 879
912 늘 그대로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들 김태권 2003-02-12 864
911 내가 나오는 사진은 없나요.. [4] 이재서 2003-02-11 861
910 애육원 1년 계획모임 공지 [1] 허윤희 2003-02-11 861
909 [답글] 새끼일꾼 시간표 나와씀다-_-a [3] 10층사는운지 2003-02-10 877
908 애육원 링크에 대해서... [4] 민우비누 2003-02-10 915
907 새끼일꾼 시간표 나와씀다-_-a 민우비누 2003-02-10 868
906 애육원 링크 허윤희 2003-02-10 865
905 여기에 현경이 선생님있나여?? [1] 소원이엄마 2003-02-10 910
904 [답글] to. 범상신 [3] 임성균 2003-02-08 870
903 우와... [7] 이재서 2003-02-07 867
902 이야아, 예뻐요_♡ 장정인 2003-02-06 865
901 [새끼일꾼 카페에서 퍼옴] 새끼일꾼 필독공지!!! 민우비누 2003-02-06 891
900 살려줘.. [1] 김동환 2003-02-06 889
899 to. 범상신 민우비누 2003-02-06 8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