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배를 잡아랏~~~!!

조회 수 899 추천 수 0 2003.02.28 17:01:00
임씨아자씨 *.61.226.220
반갑다.
잘 지내고 있는지, 있는 듯 없는 듯 하는 네 성격대로 게시판 글도 여전하네...
결혼식때 축의금 권병장이랑 함께 봉투에 넣어서 준 것 고맙고, 담부터는 봉투 따로 따로 쓰거라 ~~ 백일잔치, 돌잔치 ... 봉투 쓸 일 많네..^^

그리고, 내용 일부를 수정해줄께.
홈페이지 관리는 새끼일꾼 김민우가 할 예정이다. 난 아무런 권한도 없어, 상밤샘 시키는데로 하는 로보트야..

혜은이도 다녀갔네.
영배랑 혜은이랑 잘 지내고 있지?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320km 떨어진 곳에 있으니 소식도 잘 듣지도 못하고, 혜은이는 이번에 노무현 대통령 되는데 큰 역할도 했는데... 말로만 고맙다고 해서.. 언제 3월달에 함 보까? 물꼬에서 한번 만나자.

다들 바쁘겠지만 인간성 괜찮은 사람들끼리만 물꼬에서 얼굴 한번 보자고..^^
상밤샘 결혼식때 부를 축가와 축시도 좀 준비해야 하지 않겠냐? 언제 결혼할지느 잘모르겠지만...

여기는 지금, 산부인과.
진료순서 기다리면서 물꼬 홈페이지 들어왔는데.
'햇살이'(우리 아기 태명) 볼 생각하니까 가슴이 막 설레는구만. 예정일은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 햇살이는 어린이날에 맞춰서 나올 예정이라네.
요새는 태아의 입체사진도 찍어주는데, 사진 봤는데 코 평수 넓은 것이 내 어릴 적 모습 그대로다.^^ 딸인데, 우악스런 내 모습을 닮았단다..^^

아뭏든 반가운 마음에 글 남긴다.
아, 근데 여기 게시판에 이런 글 남겨도 되는지 모르겠다.
(홈페이지 관리자님 뭐 알아서 바로 삭제
만 하지 말아주셔요..)

권병장 친구1

2003.02.28 00:00:00
*.155.246.137

나두 나중에 어린이날 애기낳고 싶은데..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구체적으로 좀.. ㅡㅡ;)

임씨아자씨

2003.02.28 00:00:00
*.155.246.137

아, 그래? 그럼, 결혼할 때 봉투 들고 찾아와 !!!^^

민우비누

2003.03.02 00:00:00
*.155.246.137

어린이날 애기를 낳으려면.. 그로부터 10달 전에..-_-a

간단한걸 가지고 그러시네-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452
5340 오늘 전화를 하고 났더니만. 승아 2004-04-16 877
5339 진달래꽃이... [1] 채은규경네 2004-04-18 877
5338 옥 선생님 진아 2004-04-18 877
5337 학부모님들 참고하세요. [2] 예린 아빠 2004-04-19 877
5336 영동의 봄 어느 날을 또 가슴에 새깁니다. 최재희 2004-04-19 877
5335 옥선생님께 김성곤 2004-04-21 877
5334 정말 축하드립니다. 메뚜기아낙(호남경) 2004-04-22 877
5333 주간동아 431호를 옮깁니다. file [1] 채은규경네 2004-04-22 877
5332 무거웠던 백리길 가볍게 십리길로 왔습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4-23 877
5331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4] 정근이아빠 2004-04-23 877
5330 [답글]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정근이아빠 2004-04-23 877
5329 [답글] 섭섭해요 정미헤 2004-04-26 877
5328 흠... [1] 원연신 2004-04-23 877
5327 자유학교 개교 축하드립니다. 김승택 2004-04-24 877
5326 편지 [1] 해니(야옹이) 2004-04-25 877
5325 행사장 전경 file 도형빠 2004-04-26 877
5324 어서 오십시오. file 도형빠 2004-04-26 877
5323 올라가면 밥 없다. file 도형빠 2004-04-26 877
5322 지신밟기(하나) file 도형빠 2004-04-26 877
5321 지신밟기(둘) file 도형빠 2004-04-26 8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