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더위였는데 이제 폭우입니다. 무탈하신지요?
바르셀로나에 계신 옥샘으로부터 온 소식을 전합니다.
9월 25일까지 길 위에 계실 거라 연락이 쉽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아주 바쁜 일이 아니라면 트레킹이 끝나는 9월 25일 이후 소식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서둘러야 할 일일 경우 물꼬 메일(mulggo2004@hanmail.net)로 주시면
옥샘께 바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한숨 돌려진 날씨처럼 모두의 마음도 그렇기를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