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595 추천 수 0 2022.01.15 14:13:08
쓰러져 잠에 들었네요 ㅎㅎ

옥샘 말씀처럼 5박 6일이 생각보다 빨랐어요

후련하기도 아쉽기도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또 만나요~~

류옥하다

2022.01.15 18:47:10
*.33.52.58

쌤 꼭 또 만나요! 

덕분에 안팎으로 일이 수월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2.01.16 00:14:57
*.62.215.194

찬찬하고 따뜻한 샘의 말하기가 먼저 생각납니다.

마지막 날 주신, '의심'에서 감탄과 신뢰로 나아간 조근조근한 이야기는

큰 응원이었습니다.

장작놀이 때 불가에서 다시 오겠다던 말씀 역시.


아이들은 사람을 알아봅니다.

준형이가 껌딱지가 된 건 까닭이 있었지요.


샘이 또 배움을 주고 가셨군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그리 되겠습니다.


좋은 날 다시 보기로.

만나는 날이 좋은 날일 테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179
5820 Podjęła Murzynką Mora, igysiquc 2017-02-27 4589
5819 큰뫼 농(農) 얘기 38 고추씨앗의 파종(싹 튀우기) 큰뫼 2005-02-16 4556
5818 쓰레기를 줄이면 사랑이 는다?-열네 살이 읽은 노 임팩트 맨(콜린 베번/북하우스/2010) [1] 류옥하다 2011-09-07 4495
5817 145, 146, 147번째 계자 아이들과 샘들에게 [21] _경이 2011-08-19 4481
5816 반갑습니다 조봉균 2001-03-05 4478
5815 열네 살 산골농부 " 콩 털었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1-07 4463
5814 잘 도착했습니다 [4] 김현성 2019-08-10 4438
5813 2005년 5월 12일자 비빔툰 file [1] 벽돌아, 뭘 보니? 2005-05-12 4421
5812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4404
5811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397
5810 저는 기억나는데... 김희정 2001-03-06 4397
5809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4390
5808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381
5807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4371
5806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4366
5805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4361
5804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4355
5803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338
5802 호치민, 그리고 한대수 image 물꼬 2015-03-10 4332
5801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431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