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학교 배치 문제로 하는 상담은

올해는 메일로만 가능합니다; mulggo2004@hanmail.net


물꼬는 아이들의 학교이자 어른의 학교.

아이들의 학교로서는 그 대상이 초중고에 다 열려있습니다.

그런데 물꼬에 상설과정이 있다는 말은 

입학과 졸업이 있는 상설학교 형태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제도학교의 학기 흐름대로 물꼬도 그 학기 과정을 열어두지만

그것은 아이에게 원적학교가 있는 상태에서 위탁교육이라든지 체험교육으로

학부모(요청자)와 서로 협의 하에 기간을 정합니다.


물꼬에 학적을 둘 수는 없지만 아이에게 적절한 학교를 안내하는 역할을 해왔던 대로

올해도 상담창구를 열어둡니다.

꼭 대안학교로 하는 전학이나 진학이 아니어도 어떤 학교가 적절할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의 현재 상황, 원하는 방향(지원코자 하는 학교),

그밖에 관련 정보를 최대한 담아주시면 일주일 내로 답신 드리겠습니다.


좋은 동행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0566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021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10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156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48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195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286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11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34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62
958 4월 빈들 마감 물꼬 2024-04-13 60
957 [4.20~21] 4월 집중수행 물꼬 2024-03-27 135
956 [마감] 3월 빈들 신청 끝 물꼬 2024-03-15 203
955 [4.26~28] 4월 빈들모임 물꼬 2024-03-27 246
954 173계자 통신·3 - 나흗날입니다 물꼬 2024-01-10 293
953 173계자 통신·4 – 계자 사후 통화(1월 15일 10~22시) 물꼬 2024-01-13 297
952 173계자 통신·5 - 계자 사진 물꼬 2024-01-16 338
951 [고침] 173계자 통신·2 - 학부모방 물꼬 2024-01-01 367
950 [3.5] 2024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24-02-12 383
949 [2.3~6] 실타래학교(3박4일) 물꼬 2024-01-28 385
948 [3.29~31] 3월 빈들모임(반짝 빈들모임) 물꼬 2024-03-14 407
947 계자 일정 관련 질문에 답합니다 물꼬 2023-12-08 433
946 [2.12~3.3] 인도행 물꼬 2024-01-13 442
945 173계자 통신·1 - 주차장과 화장실 물꼬 2023-12-05 453
944 [1.19~20] '발해 1300호' 26주기 추모제 [1] 물꼬 2024-01-13 596
943 [10.21~22] 10월 집중수행 물꼬 2023-09-30 759
942 [10.26] 울진, 작가초청강연 물꼬 2022-10-31 784
941 [마감] 2023 연어의 날 신청 끝 물꼬 2023-06-15 789
940 2023학년도 여름계자(초등) 밥바라지 자원봉사(8.5~11, 6박7일) 물꼬 2023-07-03 79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