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영경 선생님!!

조회 수 861 추천 수 0 2003.03.23 20:45:00
선생님!
저 기억하실는지 모르겠네요..^^
97년인가 98년까지 연극 모둠 했었던 권 혜진이예요^^
단군할아버지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었던 모둠-제일 속썩였던 모둠-에 있었던 초등학생이요^^
이젠 고 3이긴 하지만요.^^
홈페이지 바뀌기 전에 글 한번 올렸었는데 다른 물꼬 선생님께서 선생님 외국에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외국에 계신건가요?
예전에 연극 모둠 시작하기 전 선생님께서 저랑 같이 청소 하시면서 저보고 딸 삼았으면 좋겠다고 하신 말씀.. 어린마음에도 얼마나 감동적이고 감사했었는지..^^
지금 독서실에서 집으로 밥 먹으러 왔거든요
컴퓨터가 켜져 있길래 선생님 생각이 나서 글 올려봅니다.^^
저 기억못하셔두 괜찮아요~
왜냐하면요 제 기억속엔 선생님 정말 따뜻하고 좋으신 분으로 확실히!! 남아있으니까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신상범

2003.03.24 00:00:00
*.155.246.137

혜진님,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옥선생님은 아직 외국에 계십니다.
아마, 샘도 혜진님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기억력이 엄청 좋거든요.
홈페이지에서 옥선생님이랑 연락 주고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간혹 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저희들도 챙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897
898 물꼬의 봄 날 잔치에.. [1] 승연엄마 2008-04-06 871
897 과천자유학교 여름켐프에 6학년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정미라 2006-07-26 871
896 하루 하루 손가락을 꼽으며.. 장선진 2004-05-23 871
895 ------------축하합니다.-------------- 원교엄마 2004-04-21 871
894 오늘 전화를 하고 났더니만. 승아 2004-04-16 871
893 제목 유럽으로 떠나는 미술여행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근이아빠 2004-04-15 871
892 잘 왔습니다. 한대석 2004-04-12 871
891 해마다 2월이면 대성리로 모꼬지 가던 옥영경 2004-04-03 871
890 ㅠㅡㅠ [2] 조인영 2004-03-22 871
889 애새끼 문제로 들살이 가족 번개 모임 [7] 정근이아빠 2004-02-17 871
888 [답글] 함께 호숫가에 간 여행, 고마웠습니다 [1] 옥영경 2004-02-09 871
887 품앗이가려고 합니다. 한선혜 2004-01-21 871
886 진이동생 빈이 한대석 2004-01-19 871
885 여기는 임산의 술도가 [1] 옥영경 2004-01-18 871
884 진짜...오랜만 입니다.. [9] 히어로 2003-12-16 871
883 일만 열심히 할게 아니더이다 한대석 2003-12-12 871
882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10 871
881 물꼬 가을 계자 이야기 [3] 문인영 2003-10-18 871
880 너무 건조하지 않느냐길래 [1] 옥영경 2003-10-17 871
879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13 87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