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교 빈자리생기면 연락주세요

조회 수 898 추천 수 0 2003.07.01 13:53:00
세호,지호엄마 *.34.171.171
아침에 전화드렸던 세호,지호엄마입니다.
우리 지호는 식탁옆 늘 보는 달력에 펜으로 표시해놓기까지 했고,
또 저는 아이에게 꼭 보내준다고 약속했었는데...

아, 아침에 출근해서 다른 일에 신경쓰다가 좀 늦었더니 시작하고 14분만에 마감되었다니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두 아이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통탄의 한숨을 내쉴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혼미한 정신을 수습하고보니, 혹시 취소하는 아이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빈자리 생기면 세호,지호가 대기자 1번입니다!
연락 꼭 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상범

2003.07.01 00:00:00
*.155.246.137

어머님, 상범입니다.
저희도 세호와 지호에게 미안하네요.
그런데 아까 어머님, 대기자에 올려달라고 말씀안하셨지요?
(실무자로 돌아선 신상범...^^;;)
1번이라니요...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세호, 지호는 저 까마득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5617
5738 누깨 행사 잘 마쳤습니다... 세이 2002-11-02 862
5737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862
5736 선생님~!!!!!!m>ㅇ<m 홍선아 2002-12-26 862
5735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862
5734 서울시 공모사업 시작 서울시 2003-01-10 862
5733 글처음으로 쓰네요 이진아 2003-01-11 862
5732 이게뭐야ㅠ_- 전두한 2003-01-23 862
5731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862
5730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862
5729 으아. [1] 운지. 2003-02-24 862
5728 으하하.. 이글 사기다!! [4] 민우비누 2003-03-02 862
5727 방과후공부 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7 862
5726 발걸음 잦은 까닭 [2] 옥영경 2003-05-11 862
5725 방과후공부 날적이 [4] 신상범 2003-05-28 862
5724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862
5723 이런, 늦게 알립니다! [3] 신상범 2003-09-01 862
5722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07 862
5721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07 862
5720 [답글] 서른여ž번째 계절학교에 대해서 신상범 2003-12-21 862
5719 경찰아저씨 힘내세요.(해달뫼 다락방에서 펌글) 김상철 2003-12-25 86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