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3147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8172
5678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3109
5677 하이여(희정샘보세요)... 시워니 2001-04-12 3107
5676 호열샘 혼례 소식 [2] 옥영경 2016-01-13 3102
5675 [펌] 유치원-어린이집, 출발부터 달랐다 물꼬 2018-10-24 3100
5674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099
5673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091
567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091
5671 동현동우 집으로 돌아오다 [5] 동현동우 2011-08-20 3091
5670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3088
5669 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5] 소정 2011-08-21 3086
5668 166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류옥하다 2020-09-13 3062
5667 책 소개: 정반대의 마케팅, 거기에 있는 무엇 물꼬 2018-08-29 3021
5666 혜준 잘 왔습니다 [1] 일한 2012-08-12 3010
5665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3002
5664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2991
5663 잘도착했어요! [2] 예실이 2012-08-12 2978
5662 2012년 <성문밖학교> 신입생 전형을 위한 추가설명회 성문밖학교 2011-11-10 2968
5661 신상범선생님께... 유승희 2001-04-12 2963
5660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963
5659 확진자가 이제는 하루 300명을 넘어서네요 [1] 필교 2020-11-20 295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