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684 추천 수 0 2019.07.04 22:01:28

세인이 잘 바래다 주고 저는 졸음과 싸우며

아이스크림 2개, 커피 2잔, 식혜 1병 사서 먹으며 잘 도착했습니다.^^


유쾌하고 웃음이 끊이 질 않는 아이들 덕에

행복하고 좋은 한낮이였습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다가 다시 곧 찾아 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세인_

2019.07.04 23:56:02
*.35.237.126

희중샘~~ 마트 또 들리셨네요^^ ㅎㅎㅎ
너무 즐거웠습니다
애쓰셨고, 잘 지내다 계자때 뵐게요!

윤희중

2019.07.05 15:26:09
*.250.240.38

응! 졸음이 막 말려와서 ㅎㅎ

잘 지내고 계자에서 보자 ^^

옥영경

2019.07.05 02:50:04
*.39.141.2

좋습디다,

준비하던 시간도, 아이들과 뒹군 순간도, 보내고서 계곡 바위에 걸터앉아 수박과 빵을 먹던 뒤풀이도!

5분 전 정수기 청소,

아이들이 한 명씩 민트를 따 와 띄운 떼오 오랑주,

밖에서의 설거지(그건 원래 위치의 세팅이 더 좋았던 듯~),

막판 챙겨온 옷가지들,

그리고 결국 해낸 선물포장까지,

엄청난 손발이었으이.

164 계자 사전 훈련?

계자에서 봅시다.


그 귀한 시간을 내 달려와 준 그대 덕에

또 물꼬의 하루가 흘렀으니!


윤희중

2019.07.05 15:30:35
*.250.240.38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즐겁게 잘 놀고 돌아 간것 같아 좋았습니다.

계자에서 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907
5698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2963
5697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2960
5696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2933
5695 혜준 잘 왔습니다 [1] 일한 2012-08-12 2922
5694 아보카도와 일별함 옥영경 2018-11-08 2915
5693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2908
5692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2904
5691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2897
5690 2012년 <성문밖학교> 신입생 전형을 위한 추가설명회 성문밖학교 2011-11-10 2895
5689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2893
5688 잘도착했어요! [2] 예실이 2012-08-12 2890
5687 책 <행복한 어른이 되는 돈 사용 설명서> 물꼬 2018-08-29 2886
5686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2869
5685 신상범선생님께... 유승희 2001-04-12 2862
5684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2861
5683 172계자 사진 [1] 한단 2023-08-15 2853
5682 2기 방학캠프 참가자 추가모집 및 1기, 피스로드 마감 안내 image 피스 2011-12-01 2853
5681 경부선하행시간표가바뀌었는데.. [1] 석경이 2008-07-15 2846
5680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2844
5679 154번째 계자를 마치고 온 아들을 보며.... [3] 느티나무 2013-01-11 283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