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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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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20:55:00
김나영
*.77.129.205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271
안녕하세요?
부산 나영이에요.
물꼬에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들이었어요.
다른시간들도 재미있었지만 대동놀이를 할 때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갈게용(*..)
승민,인영,김아리선생님,3모둠친구들 잊지못할꺼에요.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사랑해요^^ 다음에 만날 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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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271&act=trackback&key=e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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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경
2003.08.11 00:00:00
*.155.246.137
엄마 보고싶다 오래 울던 네가
끼리끼리교실에서 얼마나 신나게 연극을 준비하던지,
창문 너머로 보며 기분 참 좋았더랬다.
네 어머니께서 전해주신 기차사고 소식 덕분에
아이들 모두 그리 늦지않게 돌아갈 수 있었구나.
다시 고맙다 전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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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교실에서 얼마나 신나게 연극을 준비하던지,
창문 너머로 보며 기분 참 좋았더랬다.
네 어머니께서 전해주신 기차사고 소식 덕분에
아이들 모두 그리 늦지않게 돌아갈 수 있었구나.
다시 고맙다 전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