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강! 추!

조회 수 2467 추천 수 0 2021.04.25 20:21:12
옥쌤~~ 서울 잘 도착하였습니다.
차가 좀 밀려 재훈오빠가
애 많이 써줬어요 하하.

그리고 지금은 이번에 배웠던 레시피와 반찬거리들이
제 마음에 꽉 채워 있네요.

옥쌤~~~
이것저것 저의 새로운 관심사와 도전에 관심 가져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꼭 다 말하지않아도
옥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4월 빈들은 여태 못봤던 물꼬의 봄을 느낄 수 있었고,
아주 적당한 날씨로 (사실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꽉차고 알차고 옥쌤의 애정을 뚝뚝 받아 갑니다.
저는 늘 받아만 가서 미안하기만 해요..
그리고 또 감사해요.

자주 뵈어요! 자!주!
조만간 또 연락 드릴께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21.04.27 23:39:55
*.39.152.112

ㅋ 교회옵빠 같은 '물꼬옵빠'가 애쓰셨네.


그러게, 어쩜 그리 알찬 사흘이었더라니.

봄이고 봄이었고 봄이었네.

정말 최고라 할 만한 빈들이었으이.

이심전심, 염화미소라.

식혜가 삭혀지던 밤부터 자주 눈물까지 글썽였던 우리들이라.

그런 따숨과 평안과 평화였다니.


번번이 놀라게 하는 등록일세.

이번에도 통장을 들여다보며 고마웠네.

두루 살펴봐 주고 보태주는 살림에 고마움!


먼 길을 금세 또 오시겠네.

6월 연어의 날에 봄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704
» 4월 빈들모임 강! 추! [1] 진주 2021-04-25 2467
5597 왔다갑니다 ㅎㅎ image [1] 제주감귤 2021-02-05 2460
5596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2460
5595 시, '어떤 부름' 옥영경 2018-07-18 2454
5594 냄비받침만들기 세이 2001-07-13 2451
5593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2445
5592 측백나무 잔여 16그루 후원합니다... [3] 익명 2021-02-10 2445
5591 좋은 봄날, 6월 시잔치! [1] 연규 2016-06-21 2441
5590 잘 왔습니다! [1] 윤지 2023-08-12 2431
5589 Tira-mi-su! [3] 진주 2021-05-31 2428
5588 새소식... 김희정 2001-04-01 2426
5587 [펌]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물꼬 2021-02-19 2424
5586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0-08-15 2424
5585 여혐 남혐을 우려합니다 물꼬 2018-07-11 2424
5584 우빈이 잘 도착했습니다. [1] 박우빈 2020-08-03 2423
5583 옥샘 저 재호 입니다 ... [2] 별바람 2011-08-14 2418
5582 애육원... 정무열 2001-03-28 2417
5581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413
5580 바르셀로나에 다녀왔습니다~ [1] 휘향 2018-08-08 2409
5579 옥샘! 이주욱입니다. [1] 대나무 2018-06-25 240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