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오빠 재훈샘의 배려로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과거에 저의 어린 모습들과
감사한 일들로 넘쳐나는 삶의 생각들로
생각이 많아 지는 요즘 이였는데 또 눈물을 흘리고 왔네요
예비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나봐요
'정성껏' '귀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PS. 아이들이 많아 행복했던 연어의 날이기도 했네요 ;)
2022.06.26 23:11:21 *.62.190.19
사는 이치가 참으로 대견합니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고, 그 어른이 아이를 낳고, 그 아이 자라 어른이 되고...
아이의 어린 날 우리는(부모들은) 아이를 사랑한 줄 알지만
사실은 아이들의 사랑을 먹고 우리가 살았더군요.
"바나나야, 엄마를 잘 지켜줘~"
바나나랑 경이로운 시간들을 잘 쌓아가시길.(서로 수다스럽기로)
규명샘도 그예 이곳에 발이 닿았군요.
기뻤습니다.
고마운 그대입니다!
2022.06.26 23:29:13 *.62.190.19
국수로 잔칫상을 더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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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치가 참으로 대견합니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고, 그 어른이 아이를 낳고, 그 아이 자라 어른이 되고...
아이의 어린 날 우리는(부모들은) 아이를 사랑한 줄 알지만
사실은 아이들의 사랑을 먹고 우리가 살았더군요.
"바나나야, 엄마를 잘 지켜줘~"
바나나랑 경이로운 시간들을 잘 쌓아가시길.(서로 수다스럽기로)
규명샘도 그예 이곳에 발이 닿았군요.
기뻤습니다.
고마운 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