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도 보내고 싶은곳이군여,

조회 수 876 추천 수 0 2003.05.20 08:58:00
성혁 성주엄마,, *.74.66.61
부산에 애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얼마전 스승의 날을 맞아,심심찮게,,스트레스를 받아야했던 학부모입니다,,,애들도 변하더라구여,,,애들도 자신의 선물에 비례를 해서,,선생님께,,관심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가 결정된다고 믿는것 같더군여,,그게 솔직히 지금의 현실인거 같구여,,,우리 애들 아빤 자연속에서 애들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여,,전 솔직히 겁이 나는군여,,괜히 우리 애들만 쳐지는것 같으고,,, 선생님들 정말 좋은 일 하시네여,,,선생님들께서 바쁘시다니,,,아직은 그래도,,선생님들과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인스턴트에,,오락게임에,,,핸드폰문화에,애들이 젖어서는 맘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게,,안쓰럽습니다,,
현실을

신상범

2003.05.20 00:00:00
*.155.246.137

고맙습니다. 어머님.
어머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참 큰 힘 됩니다.
늘 애쓰겠습니다.
애들을 섬기는 일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7640
5678 으아. [1] 운지. 2003-02-24 860
5677 으하하.. 이글 사기다!! [4] 민우비누 2003-03-02 860
5676 서른다섯번째 계절자유학교 선생님들,아해들...♥ 강성택 엄니 2003-05-05 860
5675 제가 촐싹거리다가 좌르륵 떴어요.밑글은 지워주세요.^^;;;; file [2] 강성택 2003-05-09 860
5674 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1] 옥영경 2003-05-23 860
5673 여기가 필자님 계시는 곳이네요 [1] 승부사 2003-06-27 860
5672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30 860
5671 10월 21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0-23 860
5670 경찰아저씨 힘내세요.(해달뫼 다락방에서 펌글) 김상철 2003-12-25 860
5669 너무 늦게 흔적을 남기네요 ^^;; file 승아 2004-04-30 860
5668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60
5667 옥샘 [3] 희중 2009-08-28 860
5666 ..^ㅡ^ [1] 성재 2010-04-21 860
5665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60
5664 안녕하세요 -_- 큐레 2002-03-12 861
5663 희정샘보세염-_-a 멀라여⊙ㅅ⊙ㆀ 2002-03-21 861
5662 <반가운소식>새끼일꾼들은 보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2-03-29 861
5661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861
5660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861
5659 Re..홈페이지 소스입니다. 품앗이일꾼 2002-07-31 86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