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물날 비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2005.09.24 12:37:00

9월 21일 물날 비

비가 오니 달골 공사도 쉬지요.
오전 11시, 열택샘 상범샘 희정샘은 영천에 출장 갔습니다.
희정샘의 나이 많으신 이모님댁 짐을 정리하면서
물꼬 살림도 챙기게 된 거지요.
장독이며 문갑이며 서랍장, 옛날 재봉틀, 솜이불, 포도수레들을
트럭 가득 실어왔더랍니다.
밤 11시에 돌아왔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996 2012. 2.28.불날. 흐린 하늘 옥영경 2012-03-07 1208
4995 149 계자 갈무리글 옥영경 2012-01-13 1208
4994 2011.11.27.해날 / 11월 빈들모임 옥영경 2011-12-05 1208
4993 2008. 5.21.물날. 맑음 옥영경 2008-06-01 1208
4992 2007.10.14.해날. 맑음 옥영경 2007-10-26 1208
4991 2012. 2.17.쇠날. 맑음 옥영경 2012-02-24 1207
4990 2009.10.17.흙날. 변덕 심한 하늘 / 산오름 옥영경 2009-11-04 1207
4989 3월 빈들 여는 날, 2009. 3.20.쇠날. 맑음 / 춘분 옥영경 2009-03-29 1207
4988 2009. 1.21.물날. 흐림 옥영경 2009-01-31 1207
4987 2007. 8.28.불날. 비 옥영경 2007-09-21 1207
4986 2007. 3. 5. 달날. 눈비, 그리고 지독한 바람 옥영경 2007-03-15 1207
4985 2006.5.9.불날. 흐릿 옥영경 2006-05-11 1207
4984 108 계자 닫는 날, 2006.1.16.달날.흐림 옥영경 2006-01-19 1207
4983 2011.11. 8.불날. 입동, 안개 자욱한 아침 옥영경 2011-11-17 1206
4982 2011.10.13.나무날. 썩 커다란 달무리 옥영경 2011-10-21 1206
4981 147 계자 닫는 날, 2011. 8.19.쇠날. 맑음 옥영경 2011-09-06 1206
4980 2011. 7. 8.쇠날. 흐리고 아침 옥영경 2011-07-18 1206
4979 2011. 5. 7.흙날. 흐리고 빗방울 지나다 맑음 옥영경 2011-05-20 1206
4978 133 계자 여는 날, 2009. 8. 9.해날. 회색구름 지나 오후 볕 옥영경 2009-08-14 1206
4977 2009. 4. 4.흙날. 바람 몹시 불고 천지 황사 옥영경 2009-04-14 120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