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에서 하나 마흐말바프의 <학교 가는 길>(런닝타임 35분 44초)을 내주셨습니다.



학교 가는 길



학교 가는 길 (2007)Buddha Collapsed Out of Shame, Buda as sharm foru rikht평점9.5/10

드라마
 프랑스, 이란
2008.06.19 개봉
84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하나 마흐말바프
(주연) 니키바크 노루즈아브도라리 후세이나리압바스 알리좀


아프가니스탄, 6살 소녀 박타이는 늘 그녀의 집 앞에서 책을 읽는 소년을 보고 
자신도 학교에 다니며 재밌는 이야기를 배우기로 결심 한다. 

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연필과 공책이 필요하다는 소년의 말에 
달걀을 팔아 어렵사리 돈을 마련하지만 그 돈으로는 공책 한권 밖에 구할 수 없었던 박타이.
어쩔 수 없이 연필 대신 엄마의 빨간 립스틱을 들고 학교로 향한다. 

설렘으로 가득 차 학교로 향하는 박타이 앞에 전쟁놀이를 벌이는 소년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탈레반과 미군의 공격을 흉내 내며 소녀를 위협하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과연 박타이는 이 위험한 게임에서 무사히 도망쳐 학교에 도착할 수 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81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280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31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820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66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36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41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298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53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755
865 [8.22-23] 생태탐방 물꼬 2014-08-27 1254
864 [3/6~3/12] 2014 단식수행 file 물꼬 2014-02-13 1255
863 [5.23~25] 어른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4-05-17 1256
862 2021 여름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물꼬 2021-07-10 1257
861 [10.24(쇠)~26(해)] 10월 빈들모임 예비안내 물꼬 2014-08-27 1258
860 158계자 통신 2 물꼬 2014-08-10 1259
859 2013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264
858 2014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11-21 1264
857 157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4-01-18 1265
856 지금 물꼬는 ‘끼리끼리 며칠’ 중 옥영경 2014-01-12 1265
855 [5/10] 모임 ‘섬’을 시작합니다! 물꼬 2014-04-24 1265
854 [2/21~23] 2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4-02-01 1274
853 10월 빈들모임 마감에 부쳐 물꼬 2015-10-11 1277
852 KTV 한국정책방송의 <인문학열전>에 한 꼭지 물꼬 2014-01-15 1279
851 [5.10] 5월 ‘섬’모임 하는 곳 물꼬 2014-05-09 1279
850 어른들도 계절자유학교가 있다? 물꼬 2014-02-24 1286
849 [6.27~29] 6월 빈들모임 imagefile 물꼬 2014-06-09 1287
848 2023학년도 여름계자 자원봉사(8.5~11, 6박7일) 물꼬 2023-07-03 1288
847 어제의 4월 빈들모임은... 물꼬 2014-04-20 1290
846 [~10.25] 근황 물꼬 2015-10-14 129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