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60 추천 수 0 2003.05.10 13:14:00
와 ~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저 기억못하시겠지만
연극터3기했던애에요ㅎ
정말 우연으로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이 홈페이지 보고 기억이 나서 왔지요~
정말 내년이 2004년이네요
우와, 그때는 정말 멀게만 느껴졌었던 2004년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되버렸네요,
그때 어린 나이에 친구들끼리 지하철 타고다니는 재미로
다녔었는데, 아마 신촌이었죠?
근데 지금은 옮기셨나봐요^^
옥영경 선생님 애기 낳으신지 얼마 안되었을때가
마지막 만남이었던거 같은데
우와_ 사진보니까 많이 컸더라구요.. 이름이 하다였던거 같은데^^
특이하기도 하구 이쁜이름이기도 해서 기억하구 있죠~
옛날엔 정말 많이 놀러가고싶었는데
처음엔 그냥 생각만 가지구 있다가
막상 가려니까 이젠 용기가 없네요 기억못하실까봐ㅎ
홈페이지 찾을수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 많이 놀러와야지^^
저 기억 못하셔두 반겨주셔야 되요^0^


신상범

2003.05.10 00:00:00
*.155.246.137

이희수 님. 안녕하세요.
기억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홈페이지에도 자주 놀러 오시고,
충북 영동에 있는 자유학교에도 한번 오세요.

허윤희

2003.05.15 00:00:00
*.155.246.137

희수, 나도 기억난다. 윤희샘이다. 너야 말로 기억할려나...^^.연극터 공연 땜빵으로 내가 출연했던 것 같은데... 너의 기수가 맞나 모르겠다. 지금 나는 연극을 하고 있단다. 보고 싶네. 6년이나 지났으면 도대체 얼마나 커버린거니? 훌쩍 커버렸을 모습도 기대된다. 물꼬에 한번 들러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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