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4695 추천 수 0 2019.06.23 21:51:17

기차로 돌아가는 샘들을 모두 태우고

영동역에 바래다 주고 잘 도착했습니다.


10여년 동안 물꼬에 다녀가면서 그 순간만큼은

행복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1박2일의 짧은 만남이였지만, 좋은 인연 그리고

살아가면서 행복함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족같은 인연으로 오래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휘령

2019.06.24 13:06:08
*.134.203.7

샘 애쓰셨어요!^^

좋은 날들 되세요!

옥영경

2019.06.28 01:41:38
*.33.180.237

엊그제 이생진 선생님 일당(^^)을 보냄으로 모두가 비운 자리로 

물건들을 제자리로 보내며 비로소 연어의 날을 갈무리하였네.

고맙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으이. 덕분일세.

먼 걸음, 거듭 고마운. 

사는 곳에서 옹골차게 지내다 내년 6월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샘아, 무어라 다 말을 하리, 반가움과 고마움과 애씀을.

계자 준비하며 연락하세나.

어느 해보다 기대되는 이 여름일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0876
5678 선생님.. 홈피 완성이어요~ 민우비누 2002-08-03 856
5677 *^^* 운지냥 2002-12-08 856
5676 ㅠㅠ... 리린 2003-01-12 856
5675 *^^* [4] 운지. 2003-04-14 856
5674 서른다섯번째 계절자유학교 선생님들,아해들...♥ 강성택 엄니 2003-05-05 856
5673 물꼬 여러분! 늘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김수상 2003-06-27 856
5672 샘들아 [1] 양호열 2003-07-28 856
5671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3] 운지샘,ㅋ 2003-08-11 856
5670 옥선생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장경욱 2003-10-09 856
5669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856
5668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856
5667 [답글] 저도 생각납니다 옥영경 2004-02-09 856
5666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856
5665 교주님들을 사랑합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3-30 856
5664 시체놀이를........... [2] 도형아빠 2004-04-11 856
5663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56
5662 흔들고... file 도형빠 2004-04-26 856
5661 역사(둘) file [3] 도형빠 2004-04-26 856
5660 자유학교 물꼬를 가슴에 품다. [1] 황갑진 2004-04-28 856
5659 너무 늦게 흔적을 남기네요 ^^;; file 승아 2004-04-30 85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