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도 보내고 싶은곳이군여,

조회 수 883 추천 수 0 2003.05.20 08:58:00
성혁 성주엄마,, *.74.66.61
부산에 애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얼마전 스승의 날을 맞아,심심찮게,,스트레스를 받아야했던 학부모입니다,,,애들도 변하더라구여,,,애들도 자신의 선물에 비례를 해서,,선생님께,,관심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가 결정된다고 믿는것 같더군여,,그게 솔직히 지금의 현실인거 같구여,,,우리 애들 아빤 자연속에서 애들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여,,전 솔직히 겁이 나는군여,,괜히 우리 애들만 쳐지는것 같으고,,, 선생님들 정말 좋은 일 하시네여,,,선생님들께서 바쁘시다니,,,아직은 그래도,,선생님들과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인스턴트에,,오락게임에,,,핸드폰문화에,애들이 젖어서는 맘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게,,안쓰럽습니다,,
현실을

신상범

2003.05.20 00:00:00
*.155.246.137

고맙습니다. 어머님.
어머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참 큰 힘 됩니다.
늘 애쓰겠습니다.
애들을 섬기는 일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836
1098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0 873
» 우리 애들도 보내고 싶은곳이군여, [1] 성혁 성주엄마,, 2003-05-20 883
1096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19 870
1095 5월 16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2] 신상범 2003-05-18 863
1094 안녕하세요--오랜만이네요。 [1] 재서 2003-05-17 909
1093 [답글] 저... 주소가........ 최창혁 2003-06-03 864
1092 저... 주소가........ [1] ♡리린♡ 2003-05-16 893
1091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15 882
1090 2003 제2회 청소년벤처모의창업게임 일하는청소년지원센터 2003-05-15 1065
1089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 세호,지호엄마 2003-05-15 868
1088 방과후공부 날적이 김희정 2003-05-14 868
1087 [답글] 모일 때 되었지요, 그리고 예비학교... 옥영경 2003-05-15 873
1086 인사합니다. [1] 문경민 2003-05-14 874
1085 땅콩심었습니다. [2] 김희정 2003-05-14 877
108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12 867
1083 발걸음 잦은 까닭 [2] 옥영경 2003-05-11 861
1082 고사리를 뜯다 [2] 신상범 2003-05-10 892
1081 5월 9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10 875
1080 [답글] 안녕하므로 [1] 옥영경 2003-05-11 869
1079 안녕하세요* [2] 이희수 2003-05-10 86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