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도 보내고 싶은곳이군여,

조회 수 896 추천 수 0 2003.05.20 08:58:00
성혁 성주엄마,, *.74.66.61
부산에 애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얼마전 스승의 날을 맞아,심심찮게,,스트레스를 받아야했던 학부모입니다,,,애들도 변하더라구여,,,애들도 자신의 선물에 비례를 해서,,선생님께,,관심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가 결정된다고 믿는것 같더군여,,그게 솔직히 지금의 현실인거 같구여,,,우리 애들 아빤 자연속에서 애들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여,,전 솔직히 겁이 나는군여,,괜히 우리 애들만 쳐지는것 같으고,,, 선생님들 정말 좋은 일 하시네여,,,선생님들께서 바쁘시다니,,,아직은 그래도,,선생님들과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인스턴트에,,오락게임에,,,핸드폰문화에,애들이 젖어서는 맘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게,,안쓰럽습니다,,
현실을

신상범

2003.05.20 00:00:00
*.155.246.137

고맙습니다. 어머님.
어머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참 큰 힘 됩니다.
늘 애쓰겠습니다.
애들을 섬기는 일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4496
4818 2003 제2회 청소년벤처모의창업게임 일하는청소년지원센터 2003-05-15 1067
4817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15 886
4816 저... 주소가........ [1] ♡리린♡ 2003-05-16 901
4815 안녕하세요--오랜만이네요。 [1] 재서 2003-05-17 912
4814 5월 16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2] 신상범 2003-05-18 863
4813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19 874
» 우리 애들도 보내고 싶은곳이군여, [1] 성혁 성주엄마,, 2003-05-20 896
4811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0 888
4810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신상범 2003-05-21 865
4809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2 894
4808 시카고의 마지막 통신 [1] 옥영경 2003-05-23 882
4807 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1] 옥영경 2003-05-23 877
4806 5월 23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신상범 2003-05-25 882
480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6 939
4804 크아아아악!!!! [1] 민우비누 2003-05-27 870
4803 나는 자꾸만 살고싶다 [2] 강무지 2003-05-28 882
4802 5월 27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28 902
4801 방과후공부 날적이 [4] 신상범 2003-05-28 862
4800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9 870
4799 한수이북지역에도 가출청소년을 위한 쉼터 탄생 십대지기 2003-05-30 10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