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도 보내고 싶은곳이군여,

조회 수 884 추천 수 0 2003.05.20 08:58:00
성혁 성주엄마,, *.74.66.61
부산에 애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얼마전 스승의 날을 맞아,심심찮게,,스트레스를 받아야했던 학부모입니다,,,애들도 변하더라구여,,,애들도 자신의 선물에 비례를 해서,,선생님께,,관심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가 결정된다고 믿는것 같더군여,,그게 솔직히 지금의 현실인거 같구여,,,우리 애들 아빤 자연속에서 애들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여,,전 솔직히 겁이 나는군여,,괜히 우리 애들만 쳐지는것 같으고,,, 선생님들 정말 좋은 일 하시네여,,,선생님들께서 바쁘시다니,,,아직은 그래도,,선생님들과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인스턴트에,,오락게임에,,,핸드폰문화에,애들이 젖어서는 맘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게,,안쓰럽습니다,,
현실을

신상범

2003.05.20 00:00:00
*.155.246.137

고맙습니다. 어머님.
어머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참 큰 힘 됩니다.
늘 애쓰겠습니다.
애들을 섬기는 일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0042
278 Re..아... 박의숙 2001-10-28 1166
277 Re..뭐 하누... 옥영경 2001-10-27 1240
276 Re..다예구나... 옥영경 2001-10-27 1155
275 아... 안양수진이 2001-10-26 1144
274 다예야... 보고싶어서! 김희정 2001-10-25 1201
273 Re..답변. 양다예 2001-10-24 1088
272 답변. 양다예 2001-10-24 1133
271 ★★★다예가 돌아왔어염//★★★ 양다예 2001-10-23 1168
270 Re..주소를 안 남겨서? 두레일꾼 2001-10-22 1212
269 아... 떠나셨내요... 최재희 2001-10-22 1213
268 Re..지난 9월 27일 '보내는 모임'... 박의숙 2001-10-21 1276
267 주소를 안 남겨서? 김은정 2001-10-21 1147
266 잘 보았습니다. 박재분 2001-10-21 1296
265 ★개막식이 열립니다★ 2001-10-20 1361
264 박의숙샘... 옥영경 2001-10-20 1319
263 지난 9월 27일 '보내는 모임'... 옥영경 2001-10-20 1083
262 Re..오해 박의숙 2001-10-19 1191
261 Re..그리워, 그리워, 그리워서 ........ 박의숙 2001-10-19 1384
260 애육원 가는 것 김은정 2001-10-19 1174
259 Re..친구집에 왔을 때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두레일꾼 2001-10-18 12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