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조회 수 1220 추천 수 0 2005.07.31 16:18:00

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새벽부터 밥알 신동인님 오셔서 피살이 같이 하시고,
김경훈님 가족들도 들어오고,
다시 김경훈님은 대전 수자원공사에 물사진들을 되돌려주러 다녀오고,
김애자님 이은순님은 옷방을 정리하고,
상범샘은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웃 형준이와 재홍이가 건너와 정근이랑 해니랑 승현샘 앞세우고 물놀이를 다녀오고,
기락샘 김경훈님은 저랑 함안으로 출장을 갔네요, 류옥하다 외가에.
농장 살림에서 물꼬가 나눠 쓸 것들을 또 한바탕 실으러 갑니다.

함안에서 온 몸에 난 두드러기 감당이 안돼
기어이 응급실을 갔더랬지요.
"체력 저하로 인한 면역체계 교란"
갔네 갔어, 애들이 갔네,
애들 있다가 나간 틈이라고 몸이 저 먼저 안 게지요, 뭐.
물꼬엔 애들이 없음 아니 된다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74 2012. 5. 5.흙날. 맑음 옥영경 2012-05-12 1408
673 2005.11.25.쇠날.얄궂은 날씨 / 월악산(1097m) 옥영경 2005-11-27 1409
672 140 계자 닫는 날, 2010. 8.13.쇠날. 오후 한가운데 소나기 옥영경 2010-08-26 1409
671 7월 21일, 집에 가기 전 마지막 물날 옥영경 2004-07-28 1410
670 9월 17-19일, 다섯 품앗이샘 옥영경 2004-09-21 1410
669 6월 9일 나무날 해거름 좀 흐린 하늘 옥영경 2005-06-12 1410
668 107 계자, 8월 15-20일, 현민이와 윤세훈과 수민 종화 종하 응준 강우 옥영경 2005-09-08 1410
667 2007. 8.19-25.해-흙날. 비도 오고 그랬어요 옥영경 2007-09-21 1410
666 2012. 7.25.물날. 사흘째 폭염 옥영경 2012-07-29 1410
665 4월 16일 쇠날, 황성원샘 다녀가다 옥영경 2004-04-28 1411
664 117 계자 여는 날, 2007. 1.22.달날. 흐리더니 맑아지다 옥영경 2007-01-24 1411
663 128 계자 닷샛날, 2009. 1. 1.나무날. 맑음 / 아구산 옥영경 2009-01-08 1411
662 2015. 8.18.불날. 흐림 옥영경 2015-09-03 1411
661 9월 15일 물날 갠 듯 하다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4-09-21 1412
660 7월 5일, 매듭공장 그리고 옥영경 2004-07-13 1413
659 108 계자 열 사흗날, 2006.1.14.흙날. 맑음 옥영경 2006-01-15 1413
658 125 계자 사흗날, 2008. 7.29.불날. 맑음 옥영경 2008-08-04 1413
657 6월 15일, 야생 사슴과 우렁각시 옥영경 2004-06-19 1414
656 7월 16-20일, 밥알식구 문경민님 머물다 옥영경 2004-07-28 1414
655 12월 10일 쇠날 가끔 먹구름이 지나가네요 옥영경 2004-12-17 14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