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조회 수 1229 추천 수 0 2005.07.31 16:18:00

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새벽부터 밥알 신동인님 오셔서 피살이 같이 하시고,
김경훈님 가족들도 들어오고,
다시 김경훈님은 대전 수자원공사에 물사진들을 되돌려주러 다녀오고,
김애자님 이은순님은 옷방을 정리하고,
상범샘은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웃 형준이와 재홍이가 건너와 정근이랑 해니랑 승현샘 앞세우고 물놀이를 다녀오고,
기락샘 김경훈님은 저랑 함안으로 출장을 갔네요, 류옥하다 외가에.
농장 살림에서 물꼬가 나눠 쓸 것들을 또 한바탕 실으러 갑니다.

함안에서 온 몸에 난 두드러기 감당이 안돼
기어이 응급실을 갔더랬지요.
"체력 저하로 인한 면역체계 교란"
갔네 갔어, 애들이 갔네,
애들 있다가 나간 틈이라고 몸이 저 먼저 안 게지요, 뭐.
물꼬엔 애들이 없음 아니 된다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54 2022. 6.10.쇠날. 해, 물기 있는 옥영경 2022-07-08 365
653 2022. 6.11.흙날. 낮 30도, 흐려 다행 옥영경 2022-07-08 341
652 2022. 6.12.해날. 썩 맑지는 않은 옥영경 2022-07-08 311
651 2022. 6.13.달날. 물기를 머금은 해 옥영경 2022-07-08 334
650 2022. 6.14.불날. 비, 비 옥영경 2022-07-08 324
649 2022. 6.15.물날. 비 옥영경 2022-07-09 353
648 2022. 6 16.나무날. 갬 / 청소에서 사랑까지 옥영경 2022-07-09 428
647 2022. 6.17.쇠날. 오후 먹구름 옥영경 2022-07-09 339
646 2022. 6.18.흙날. 맑음 옥영경 2022-07-09 319
645 2022. 6.19.해날. 맑음 옥영경 2022-07-09 339
644 2022. 6.20. 달날. 먹구름 한 덩이 옥영경 2022-07-09 501
643 2022. 6.21.불날. 가끔 먹구름 드리우는 옥영경 2022-07-11 342
642 2022. 6.22.물날. 덥고, 그래도 바람 옥영경 2022-07-12 322
641 2022. 6.23.나무날. 비 옥영경 2022-07-12 336
640 2022. 6.24.쇠날. 오려다 만 비 옥영경 2022-07-13 358
639 ‘2022 연어의 날’ 여는 날, 2022.6.25.흙날. 오려다 만 비 옥영경 2022-07-13 585
638 ‘2022 연어의 날’ 닫는 날, 2022.6.26.해날. 오려다 되돌아간 비 옥영경 2022-07-13 530
637 2022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6.25~26) 갈무리글 옥영경 2022-07-13 725
636 2022. 6.27.달날. 비 오다가다 옥영경 2022-07-26 321
635 2022. 6.28.불날. 습을 머금고만 있는 하늘 옥영경 2022-07-26 3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