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조회 수 1239 추천 수 0 2005.07.31 16:18:00

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새벽부터 밥알 신동인님 오셔서 피살이 같이 하시고,
김경훈님 가족들도 들어오고,
다시 김경훈님은 대전 수자원공사에 물사진들을 되돌려주러 다녀오고,
김애자님 이은순님은 옷방을 정리하고,
상범샘은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웃 형준이와 재홍이가 건너와 정근이랑 해니랑 승현샘 앞세우고 물놀이를 다녀오고,
기락샘 김경훈님은 저랑 함안으로 출장을 갔네요, 류옥하다 외가에.
농장 살림에서 물꼬가 나눠 쓸 것들을 또 한바탕 실으러 갑니다.

함안에서 온 몸에 난 두드러기 감당이 안돼
기어이 응급실을 갔더랬지요.
"체력 저하로 인한 면역체계 교란"
갔네 갔어, 애들이 갔네,
애들 있다가 나간 틈이라고 몸이 저 먼저 안 게지요, 뭐.
물꼬엔 애들이 없음 아니 된다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634 2008. 7.21.달날. 갬 옥영경 2008-07-30 1299
1633 2008. 7.22.불날. 맑음 옥영경 2008-07-30 1182
1632 2008. 7.20.해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8-07-27 1229
1631 2008. 7.19.흙날. 비 가끔 그치고 옥영경 2008-07-27 1132
1630 2008. 7.18.쇠날. 무더위 뿌연 하늘 옥영경 2008-07-27 1465
1629 2008. 7.17.나무날. 더위 옥영경 2008-07-27 1296
1628 2008. 7.16.물날. 맑음 옥영경 2008-07-27 1126
1627 2008. 7.15.불날. 소나기 옥영경 2008-07-27 1110
1626 2008. 7.14.달날. 맑음 옥영경 2008-07-27 1079
1625 2008. 7.13.해날. 맑음 옥영경 2008-07-27 1244
1624 2008. 7.12.흙날. 맑음 옥영경 2008-07-24 1234
1623 2008. 7.10.나무날. 또 폭염 옥영경 2008-07-24 1391
1622 2008. 7.11.쇠날. 더위 쬐끔 누그러진 옥영경 2008-07-24 1125
1621 2008. 7. 8.불날. 맑음 옥영경 2008-07-24 1233
1620 2008. 7. 9.물날. 폭염 며칠 째 옥영경 2008-07-24 1175
1619 2008. 7. 7.달날. 맑음 옥영경 2008-07-24 1131
1618 2008. 7. 6.해날. 맑음 옥영경 2008-07-21 1379
1617 2008. 7. 5.흙날. 폭염주의보 옥영경 2008-07-21 1177
1616 2008. 7. 3. 나무날. 아침비 옥영경 2008-07-21 1300
1615 2008. 7. 4.쇠날. 맑음, 무지 더울세 옥영경 2008-07-21 125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