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물날 꺾이지 않는 더위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2005.08.01 10:47:00

7월 27일 물날 꺾이지 않는 더위

오늘 새벽엔 승현샘이 홀로 피를 뽑았습니다.
오전엔 식구들이 이불 거풍도 하고 밭일도 하였지요.
고래방의 메인엠프가 고장나 상범샘이 대전길을 잡고
그편에 집에 며칠 다녀오마는 은순샘이 나서고
선진샘도 볼일을 보러 나갑니다.
돌아올 땐 길을 잘못들어 글쎄 서울까지 갈 뻔하였다나요.
김경훈님 가족이 며칠 나들이를 나가고
승현샘과 삼촌은 찜질방도 다녀온다 하기(계자 준비라네요) 실어다드렸습니다.
저녁, 유상샘이 홀로 학교를 지키며 가마솥방과 작은 씻는 곳 묵은 때를 벗겼다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194 2006.3.9.나무날. 흐릿 / 조릿대집 집들이 옥영경 2006-03-11 1282
1193 2006.5.11.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6-05-13 1282
1192 2008. 8.25.달날. 맑음 옥영경 2008-09-15 1282
1191 2011. 6. 9.나무날. 흐린 하늘 / 단식 4일째 옥영경 2011-06-18 1282
1190 2011.12.29.나무날. 정오 개다 옥영경 2012-01-03 1282
1189 10월 10일, 가을소풍 옥영경 2004-10-14 1283
1188 3월 6일 해날 맑음 옥영경 2005-03-06 1283
1187 3월 12-3일, 밥알모임 옥영경 2005-03-17 1283
1186 5월 18일 물날 비 꼼지락 옥영경 2005-05-22 1283
» 7월 27일 물날 꺾이지 않는 더위 옥영경 2005-08-01 1282
1184 108 계자 첫날, 2006.1.2.달날.맑음 옥영경 2006-01-03 1283
1183 2007. 9.26.물날. 맑음 옥영경 2007-10-09 1283
1182 2008.10. 8.물날. 맑음 옥영경 2008-10-20 1283
1181 2008.10.21.불날. 아침 안개 걷히고 맑다 옥영경 2008-10-28 1283
1180 2012. 4.11.물날. 비 옥영경 2012-04-17 1283
1179 12월 22일 물날 흐림 옥영경 2005-01-02 1284
1178 2005.12.15.나무날.눈 쌓인 맑은 아침 / 생겨 먹길 그리 생겨 먹었다? 옥영경 2005-12-17 1284
1177 2006.4.15.흙날. 흐림 옥영경 2006-04-18 1284
1176 2008. 4.25.쇠날. 맑음 옥영경 2008-05-11 1284
1175 2006.10.25.물날. 조금 가라앉은 하늘 / 햇발동의 밤 옥영경 2006-10-27 128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