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교 빈자리생기면 연락주세요

조회 수 896 추천 수 0 2003.07.01 13:53:00
세호,지호엄마 *.34.171.171
아침에 전화드렸던 세호,지호엄마입니다.
우리 지호는 식탁옆 늘 보는 달력에 펜으로 표시해놓기까지 했고,
또 저는 아이에게 꼭 보내준다고 약속했었는데...

아, 아침에 출근해서 다른 일에 신경쓰다가 좀 늦었더니 시작하고 14분만에 마감되었다니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두 아이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통탄의 한숨을 내쉴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혼미한 정신을 수습하고보니, 혹시 취소하는 아이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빈자리 생기면 세호,지호가 대기자 1번입니다!
연락 꼭 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상범

2003.07.01 00:00:00
*.155.246.137

어머님, 상범입니다.
저희도 세호와 지호에게 미안하네요.
그런데 아까 어머님, 대기자에 올려달라고 말씀안하셨지요?
(실무자로 돌아선 신상범...^^;;)
1번이라니요...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세호, 지호는 저 까마득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5306
581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935
581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2910
5816 잘 도착했습니다! [2] 진주 2022-06-26 2977
5815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2986
5814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4055
5813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864
5812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757
5811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819
5810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537
5809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501
5808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4190
5807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919
5806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3511
580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4083
5804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4124
5803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4229
5802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824
580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932
5800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598
5799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332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