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교 빈자리생기면 연락주세요

조회 수 848 추천 수 0 2003.07.01 13:53:00
세호,지호엄마 *.34.171.171
아침에 전화드렸던 세호,지호엄마입니다.
우리 지호는 식탁옆 늘 보는 달력에 펜으로 표시해놓기까지 했고,
또 저는 아이에게 꼭 보내준다고 약속했었는데...

아, 아침에 출근해서 다른 일에 신경쓰다가 좀 늦었더니 시작하고 14분만에 마감되었다니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두 아이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통탄의 한숨을 내쉴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혼미한 정신을 수습하고보니, 혹시 취소하는 아이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빈자리 생기면 세호,지호가 대기자 1번입니다!
연락 꼭 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상범

2003.07.01 00:00:00
*.155.246.137

어머님, 상범입니다.
저희도 세호와 지호에게 미안하네요.
그런데 아까 어머님, 대기자에 올려달라고 말씀안하셨지요?
(실무자로 돌아선 신상범...^^;;)
1번이라니요...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세호, 지호는 저 까마득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614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3233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749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298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925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384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8190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737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714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5075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3054
5887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2001
5886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1891
588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772
588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617
5883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315
5882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9232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229
5880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202
5879 황유미법은 어디만큼 와 있을까요... [1] 옥영경 2018-09-03 911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