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236 추천 수 0 2019.08.09 23:20:25
이번 계자에서는 정말 에너지를 많이 얻고 갑니다.
이틀정도만 더했으면 하는 아쉬움까지 드네요ㅎㅎ 이번 164계자 함께한 모든 쌤들 애쓰셨고 많이 배워갑니다!!

윤희중

2019.08.10 01:31:46
*.250.240.38

애쓰셨습니다.

더운날씨에 불앞에서 정환샘과 함께!

덕분에 더 맛난 음식들이 차려지지는 않았던가 생각이 드네요.

아쉬움은 뒤로하고 또 보면 되니깐요~!!

건강히 잘 지내다가 또 봅시다 ^^

물꼬

2019.08.10 08:39:17
*.33.178.70

밥바라지 2호기 화목샘,


든든하고 묵묵한 뒷배, 일을 찾을 줄 아는 이의 움직임, ...

그런 사람인 줄 모르지 않았지만 화목샘을 재발견한 계자였다 할까요.

'밥바라지들의 마음씀이 계자를 결정한다', 이번 계자의 원활함에는

밥바라지 샘들의 품성이며 애씀이 절대적이었을.

좋습니다, 참 좋습니다!


스무댓 살 여행길에(옥샘) 배 타고 들어가 스며들었던 숙직실,

세상에! 그 인연이 이어져 바로 그 관사에서 교사생활 첫 해를 보내고 계신다니...

이제는 다리로 이어져 육지 같은 섬이라지요.

가을에는 안좌도의 한 식당에서 모여봅시다려.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며칠은 죽은 듯 쓰러지실...

잘 쉬시고 일들 순조롭길.


물꼬

2019.08.10 08:45:03
*.33.178.70

그 아침, 현승이 생일축하 노래의 반주도 멋졌습니다!

수범마마

2019.08.10 14:59:01
*.4.25.209

물꼬 첫 날, 영동역에서 뒷배 맡아주실 분이라 잠깐 소개받았던 선생님이 장화목 선생님이실까요?

그냥 첫 눈에서 참 든든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청년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그런 분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고단하셨을텐데 이틀만 더... 라는 생각까지 품어주시는 분.

참 감사합니다.^^

휘령

2019.08.10 16:10:11
*.151.112.223

화목샘!
부르니 웃음이 나네요! 맛있는 밥 참 고맙고, 다음엔 1호기 도전??ㅋㅋㅋ 샘 덕분에 정환 샘도 마음 놓고 밥을 차릴 수 있었을거예요! 다음에 또 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0900
5838 뭐하면서 지내나? 김희정 2001-04-25 1895
5837 저 공연합니다. 보러오세요. 허윤희 2001-04-28 1990
5836 보고 잡습니당.... 누구게~~~ 2001-05-01 1724
5835 Re..보고 잡습니당.... 정말? 2001-05-02 1984
5834 ... 시워니 2001-05-06 1822
5833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2927
5832 오류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1-05-07 2125
5831 민수예요!!! 민수 2001-05-07 1719
5830 풍물터 매듭잔치(?) 했어요! 김희정 2001-05-11 1724
5829 혹시 옥샘 차가... 옵티마...? 정승진 2001-05-11 1915
5828 안녕하세요? 정무길... 2001-05-13 1895
5827 아카시아가 지천인... 김희정 2001-05-14 1755
5826 안녕하세요...? 염수진.. 2001-05-14 1843
5825 '두부'지! 김희정 2001-05-16 1830
5824 Re..아카시아가 지천인... 허윤희 2001-05-16 1788
5823 Re..'두부'지! 허윤희 2001-05-17 1765
5822 Re..'두부'지! 누구게 2001-05-17 1864
5821 혜화동... 최재희 2001-05-17 1837
5820 공연봤는데... 김희정 2001-05-18 1851
5819 비오는 날... 김희정 2001-05-22 21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