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191 추천 수 0 2019.08.09 23:20:25
이번 계자에서는 정말 에너지를 많이 얻고 갑니다.
이틀정도만 더했으면 하는 아쉬움까지 드네요ㅎㅎ 이번 164계자 함께한 모든 쌤들 애쓰셨고 많이 배워갑니다!!

윤희중

2019.08.10 01:31:46
*.250.240.38

애쓰셨습니다.

더운날씨에 불앞에서 정환샘과 함께!

덕분에 더 맛난 음식들이 차려지지는 않았던가 생각이 드네요.

아쉬움은 뒤로하고 또 보면 되니깐요~!!

건강히 잘 지내다가 또 봅시다 ^^

물꼬

2019.08.10 08:39:17
*.33.178.70

밥바라지 2호기 화목샘,


든든하고 묵묵한 뒷배, 일을 찾을 줄 아는 이의 움직임, ...

그런 사람인 줄 모르지 않았지만 화목샘을 재발견한 계자였다 할까요.

'밥바라지들의 마음씀이 계자를 결정한다', 이번 계자의 원활함에는

밥바라지 샘들의 품성이며 애씀이 절대적이었을.

좋습니다, 참 좋습니다!


스무댓 살 여행길에(옥샘) 배 타고 들어가 스며들었던 숙직실,

세상에! 그 인연이 이어져 바로 그 관사에서 교사생활 첫 해를 보내고 계신다니...

이제는 다리로 이어져 육지 같은 섬이라지요.

가을에는 안좌도의 한 식당에서 모여봅시다려.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며칠은 죽은 듯 쓰러지실...

잘 쉬시고 일들 순조롭길.


물꼬

2019.08.10 08:45:03
*.33.178.70

그 아침, 현승이 생일축하 노래의 반주도 멋졌습니다!

수범마마

2019.08.10 14:59:01
*.4.25.209

물꼬 첫 날, 영동역에서 뒷배 맡아주실 분이라 잠깐 소개받았던 선생님이 장화목 선생님이실까요?

그냥 첫 눈에서 참 든든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청년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그런 분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고단하셨을텐데 이틀만 더... 라는 생각까지 품어주시는 분.

참 감사합니다.^^

휘령

2019.08.10 16:10:11
*.151.112.223

화목샘!
부르니 웃음이 나네요! 맛있는 밥 참 고맙고, 다음엔 1호기 도전??ㅋㅋㅋ 샘 덕분에 정환 샘도 마음 놓고 밥을 차릴 수 있었을거예요! 다음에 또 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9237
5798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867
5797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857
5796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3843
5795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지 옥영경 2018-04-26 3843
5794 재은아... 김희정 2001-03-06 3836
5793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27
5792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05
5791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800
5790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3796
5789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3787
5788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780
5787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768
5786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3754
5785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3753
578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3733
5783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3714
5782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3714
5781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690
5780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686
5779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65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