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691 추천 수 0 2019.08.10 12:07:41

어제 오후 잘 도착해서 푹 쉬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일주일 동안 고생많으셨고, 샘들과 함께 하면서 많이 배우고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일주일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유난히 더운 올 여름 더위 잘 이겨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다음에 또 봬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윤희중

2019.08.10 14:45:04
*.250.240.38

매일 아이들과 축구 하고, 아이들과 뒹글며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신 현성샘 감사합니다.

현성샘 덕분에 아이들은 즐겁고 유쾌하게 잘 지내다 돌아 간 것 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다가 다음에 또 보면 좋겠네요~^^

수범마마

2019.08.10 14:54:57
*.4.25.209

김현성 선생님께서 축구를 함께 해 주셨군요.

수범이가 물꼬에서 제일 재밌었던 것 중 하나가 축구였다고 하네요.

자기는 야구선수가 더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더 재밌는 건 축구인 것 같다는...

오소독소한 얘기를 하네요.

아이들에게 잊지 못 할 행복을 만들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휘령

2019.08.10 16:01:50
*.151.112.223

현성 샘!
아빠샘이 되어서 늘 아이들과 함께했던,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과 몸으로 부딪히며 같이하는 모습이 떠오르니 코가 찡하네요. 샘 덕분에 아이들이 각잡고 놀 수 있었을 거예요! 같은 모둠이라 샘이 모둠아이 드레싱, 약챙기는 일 다 전담으로 하게 되었는데 제가 놓쳐도 다 되어있었던 것 보면서 늘 고마웠어요. 고마웠던 일을 세기가 어렵네요!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물꼬

2019.08.10 18:46:28
*.33.178.70

그 작은 체구로 사내 아이들 대여섯은 물론 딸들까지 달고 다니시던 현성샘,

감기는 좀 나으셨을까요...

좋은 사람의 첫째 덕목도 그렇겠지만 좋은 교사의 첫손가락에 꼽을 덕목 역시

착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현성샘은 이미 정말 훌륭한 교사였습니다. 

또 물꼬를 가르친 샘이셨네요.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740
5758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540
5757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475
5756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431
5755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378
5754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391
5753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356
5752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411
5751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2020
5750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688
5749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409
5748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433
5747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539
5746 야~~` 비공개 2001-07-30 1379
5745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401
5744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443
5743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535
5742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625
5741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565
5740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1693
5739 미리야~~~ 경옥 2001-07-31 149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