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범선생님

조회 수 904 추천 수 0 2003.07.14 09:18:00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그곳 영동 식구들 잘 지내 시겠지요? 얼굴도 잘 모르고 뵌적은 없지만 이름으로 글로 친숙하게 대하고 있습니다.계절 자유학교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도시 생활이라는것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빈 공간과 빈시간,여유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그냥 떠밀려가는 물쌀에 맡기고 떠내려가는듯이...시간이 세월이 그렇게 바삐 흘러갑니다.
그곳에 가면 그런 느낌없이 자연 그대로 느끼며 살수 있을런지요?
도시를 버릴수 있는 그 용기, 그 젊음 많이 부럽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 십시오. 조만간 옥선생님 오시면 뵙게 될런지요...

신상범

2003.07.14 00:00:00
*.155.246.137

옥 선생님 오시면,
저희도 박문남 님 뵙고 싶습니다.
어느 때곤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143
300 Re..질문이 있어요^^* 두레일꾼 2001-11-26 1064
299 질문이 있어요^^* 푸무클 2001-11-26 1077
298 승희야 .. 고맙다. 김희정 2001-11-25 1231
297 홈페이지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두레일꾼 2001-11-25 1084
296 보고 싶은 다예야... 김희정 2001-11-25 1216
295 요번 겨울에. 양다예 2001-11-25 1172
294 낼이 신청하는 날이네~~! 김희정 2001-11-25 1140
293 샘들. 봐주세요 김미리 2001-11-25 1041
292 Re..사진을 꺼내본다 옥영경 2001-11-23 1198
291 *^^* 유승희 2001-11-23 1049
290 제 소식이 궁금하실까봐 황연 2001-11-21 1121
289 잘 살아있어서 힘이어야겠습니다. 옥영경 2001-11-16 1098
288 "우리 여기 있어요" 2001-11-14 1374
287 저 선진 입니다... ^^ 정선진 2001-11-12 1093
286 멀리서 들은 물꼬 소식 하나 옥영경 2001-11-09 1116
285 Re.여기보다 외로운 곳이니.... 박의숙 2001-11-09 1188
284 박의숙샘 선물 받고 옥영경 2001-11-09 1370
283 동오의 생일을 준비하며 잠을 못 자다가... 박의숙 2001-11-05 1461
282 오늘은 문득... 김재은 2001-11-03 1130
281 그 시절을 기억하는 ....... 박재분 2001-11-01 11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