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범선생님

조회 수 877 추천 수 0 2003.07.14 09:18:00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그곳 영동 식구들 잘 지내 시겠지요? 얼굴도 잘 모르고 뵌적은 없지만 이름으로 글로 친숙하게 대하고 있습니다.계절 자유학교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도시 생활이라는것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빈 공간과 빈시간,여유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그냥 떠밀려가는 물쌀에 맡기고 떠내려가는듯이...시간이 세월이 그렇게 바삐 흘러갑니다.
그곳에 가면 그런 느낌없이 자연 그대로 느끼며 살수 있을런지요?
도시를 버릴수 있는 그 용기, 그 젊음 많이 부럽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 십시오. 조만간 옥선생님 오시면 뵙게 될런지요...

신상범

2003.07.14 00:00:00
*.155.246.137

옥 선생님 오시면,
저희도 박문남 님 뵙고 싶습니다.
어느 때곤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4152
5638 *^ㅡ^* 운지 2003-01-23 863
5637 완벽히 치료해드리겠습니다. 민우비누 2003-01-18 863
563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신상범 2003-01-31 863
5635 새단장, 축하드립니다. [2] 강무지 2003-02-12 863
5634 옥영경 선생님!! [1] 권혜진 2003-03-23 863
5633 [답글] 아, 영동 우리 땅에서... 옥영경 2003-04-02 863
5632 5월 16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2] 신상범 2003-05-18 863
5631 6월 13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6 863
5630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30 863
5629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863
5628 여긴 고창입니다. [1] 김희정 2003-08-26 863
5627 아랫글에서 빠뜨린 주훈형... 옥영경 2003-09-03 863
5626 명절 잘 보내세요 imagemovie [2] 함분자 2003-09-08 863
5625 서울에서 보내는 추석... 김희정 2003-09-12 863
5624 민수가 한국에 돌아와써요~>.< 이민수 2003-09-19 863
5623 잇/ 신지 2003-10-08 863
5622 소중한 것들 강무지 2003-12-15 863
5621 제 7차 조선통신사 배낭여행 굴렁쇠 2003-12-26 863
5620 정근이의 가방 싸는 내역 정근이아빠 2004-02-01 863
5619 다른이와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혜린이네 2004-02-02 863
XE Login

OpenID Login